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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왼쪽 발바닥이 너무 아프더군요

누워 있을때는 괜찮은데 발을 바닥에

디딪때만 근육이 당기는것같기도 한

처음 느낀 고통에 쩔뚝거리게 되었습니다




발 뒷굼치가 차가운것처럼 불편한

느낌을 있었는데 이번처럼 아프다고

생각된 적은 처음이었어요. 저는

발 뒷꿈치에서 윗쪽으로 약간 들어간

곳이 아팠기에 왜 아픈지 찾아봤죠

족저근막염이라고 하더군요

발바닥에 있는 근육이름이 족저근막이라고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여

체중을 실은 상태에서 발을 들어올리는데

도움을 주고 발로 걷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섬유띠입니다. 발뒷꿈치 통증의

대표적인 병명이 족저근만염이라고 하네요




족저근막염의 원인은 평발인 사람

구조적인 원인을 갖고 있는 경우에도

발생되지만 갑자기 운동량이 많아진 경우

장거리 마라톤이나 조깅을 한 경우

바닥이 딱딱한 곳에서 발바닥에 충격을

주는 경우, 너무 딱딱한 신발을 신거나

높은 구두를 신는 경우에 

족저근막염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당뇨와 관절염과 동반되기도 한다네요




제가 평발이지만 걷기를 좋아하고 평발치고는

잘 걷는 편입니다. 그런데 계단오르기가

좋다고 해서 요새 계단오르기를 열심히

하는데 빨리 올라간다고 까치발식으로

발끝에 힘주어 올라갔던 것이

족저근막염의 원인이 된 것 같아요



또 군인들이 장거리 행진을 하는 경우

이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무리하게 걷거나 운동하거나 족저근막염에

충격을 주거나 하면 이런 증상이

생기나 봅니다.



족저근막염은 치료없이 자연스럽게 증상이

없어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저 같은경우

병원 가야지 생각했는데 오늘은 발바닥이

안아프더군요. 계단 오르기를 발바닥

아프면서 안하기 시작했거든요

잘못된 운동방법 무리한 운동량을

불편한 신발착용을 교정하면 좋아지기도 한다네요


그리고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앉아 있는 경우, 한쪽 발을 다른쪽 다리 무릎에

올려놓고 올려진 발의 엄지발가락을

발등쪽으로 올려주면서 다른손으로

아픈 부분을 마사지해주면 좋다네요



그리고 족욕이나 얼음이나 차가운 수건으로

냉찜질도 도움이 됩니다. 족저근막염이 계속되면

병원에서 여러 치료를 받으면 되는데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지속되면 

무릎 고관절에도 이상이 있으니

평상시 생활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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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라서 감기에 걸린 아이들이

많은데요. 유럽은 이 와중에 AI

조류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니 

건강관리 더욱 신경써야 겠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애들은 평일에는 괜찮은데

주말에 갑자기 아픈 경우들이 많아요

그래서 동네에 일요일에도 문여는

병원이나 약국을 알아둬서 이제는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간 지역이라 그 곳 정보가

부족한 경우는 근처 대학병원이나

큰병원 응급실을 어쩔수 없이 이용해야

하는 경우들이 발생합니다.


동네 병원에서도 치료가능할정도라면

일요일에 문여는 병원 약국을

간단하게 찾아 이용하는 것이 좋겠죠




http://www.e-gen.or.kr/egen/main.do

응급의료정보센타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메인 화면에서 병원 약국 찾기를 클릭하면

기본적으로 병원 찾기가 나옵니다.

약국을 원하시면 위의 병원을 클릭하여

약국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진료요일을 선택하시고 검색을

클릭하면 됩니다



전 세종특별자치시를 선택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에도 일요일에 문여는

병원들이 많은데요. 



공휴일 운영 입원실 운영, 응급실 운영등 

보기 쉬운 아이콘으로 설정되어 병의 경중에 

따라 병원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병원을 선택하셨으면  상세보기를 합니다



그러면 구체적인 진료시간과 점심시간

위치 전화번호들이 나와 있기에

이용하시기 전에 전화통화로 진료가능한지

확인하고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애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병원에 가야 할

일이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우리동네

일요일에 문여는 병원 약국은 미리 알아두시면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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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아이허브가 인기가 높은 적이 있었죠

저도 아이허브에서 미친듯이 물건들을

샀으니까요. 아이허브 덕분에

해외구매는 어렵지 않아졌고, 우리나라

영양제 성분들이 수준미달이란것도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허브에서 많이들 사는 것중에

영양제들을 많이 사는데 그 중 간에 좋다는

실리마린을 많이 샀을 거에요

저도 그 중 한 명인데. 울 남편은 몇번 먹더니

이거 먹고 울렁거리고 비리다고 안먹더군요

저라도 먹을걸..유통기간 지나서 버렸습니다

단지 간에 좋다고 샀는데 실리마린이나

밀그시슬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았으니

간영양제를 찾으면서 이 성분들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네요



밀크시슬과 실리마린은 같은 것입니다

밀크시슬이란 스코틀랜드 엉겅퀴로 

국화과 식물로써 잎, 줄기,씨앗,뿌리 

모두가 식용으로 쓰이며 소화를 도와줍니다.

그 중 씨앗과 잎은 소화기관,간,쓸개,비장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씨앗 속의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독소로부터

간을 보호하며 그 추출물로 만성간염,알콜중독등을

치료했다고 하니 밀크시슬과 실리마린이

같은 거라는 것을 이해하시겠죠?



밀크시슬에서 추출한 생약성분이 실리마린은

간세포 파괴를 맞는 보조적인 역할로 항산화효능을

제일 우선시한다고 합니다 체내 생성과정에서 생긴

활성산소가 간세포를 파괴할 수 있는데

항산화작용을 통해 간을 보호해 줍니다



실리마린 성분은 세포막 안정화,단백질 합성증가를

통해 간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는데 간의 해독이나

대사 같은 간의 주요기능을  촉진하는데는

도움을 주지 않는 다고 하네요

그러니 실리마린의 효능은 항산화효능으로 

간을 보호하고 간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고 

알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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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아 종합비타민이나

오메가3. 유산균 등 각종 영양제들을 

섭취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종합비타민은 언제 먹으면 가장 효과적인지

또 다른 영양제와 함께 먹을 때는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주의할점은 뭔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종합비타민은 식후에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아

공복에 영양제를 챙겨 드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공복에는 비타민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위벽을 자극하여 소화불량 울렁거림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의 종류에 따라 미네랄 종류에 따라

먹는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지용성비타민 A,E.D는 소화관에서 지방과

함께 흡수됩니다. 적당량의 다른 지방이 없으면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률이 떨어지기에

식사로 지방을 섭취한 후 식사 후에

지용성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용성비타민 C,B군은 공복에 섭취시

바로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흡수률을 높여줍니다. 또한

한 번에 많이 섭취하기 보다 여러번 나눠서

섭취하는 것이 체내 비타민 양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미네랄(칼슘,아연,구리,마그네슘)은 위산이

분비되어야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식후에

먹는 것이 좋지만 채소 위주의 식사 바로 직후에는

미네랄 흡수에 방해가 될 수 있음으로

복용시간을 늦추는게 좋습니다




철분은 음식물이 위 내에 있는 경우 철분제

흡수에 장애를 일으킬수 있기에

철분은 공복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탄닌성분의 홍차나 녹차는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복용 전후로 철분제를

먹지 않도록 하며 비타민C와 함께 복용하면

철분의 흡수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오메가3.비타민, 스쿠알렌 유산균 등등

몸에 좋다는 영양제들을 먹으려니 양이

굉장히 많다고 느껴지잖아요

절대 그것들을 한꺼번에 먹지 마세요

하루에 2회 복용이라면. 아침 저녁으로

나눠드시고 다른 약이 있을 경우 분산시켜서

드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오메가 비타민 스쿠알렌

유산균등등이 있으면 아침에 오메가 

점심엔 비타민 저녁엔 스쿠알렌 유산균

이런식으로 분산시켜야 효능을 제대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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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교에서 누에를 키우는데 

주말마다 누에 관리해야 한다며

아이가 집으로 누에를 가져오더군요

처음에는 벌레라 생각들어 징그러웠지만

한 번 보고 두번 보고 하니

귀엽더라고요. 꾸물꾸물..주말마다

데리고 왔는데 올때마다

쑥쑥 자라고..어느샌가 꼬치를 만들었다고

더 이상 안데려오더라고요



별 관심없던 누에였지만 누에의 자람을

지켜 보니 꼬치만 만들고

나방이 되어 날아가지 못했단 이야기를

들으니 누에지만 뭔가 정이 들었나봐요

그런데~!!!

그런 누에가 건강원 가보니 

굉장히 많더라고요, 오호~누에가루로

먹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듣긴 들었는데

누에의 효능은 어떤 것인지 궁금해졌어요



누에는 번데기를 만들기 전 가장

영양가가 많고 통통할때 햇빛에 말려

분쇄기로 가루로 만들어서 가루로 먹거나

환으로 만들어 먹는다고 하네요

누에에 감정이입 하시는 분들은 없어서

건강식으로 잘 드실테지만

누에도 키워보니 정이 들더라고요 


인간의 몸에 좋다고 하니 

그 효능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알콜성 질환에 효과

아스파트겔신이 들어 있어 숙취에 좋답니다

또 익힌 누에는 알콜성질환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섭취량을 늘릴수록 알콜성 지방간과 이로인한

간경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당뇨병 질환 치료 증상완화

누에에 있는 데옥신노지리마이신 성분이 

혈당강화 역할을 하여 당뇨환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음식에 있는 당분이 먹었을때 

금방 분해되어 포도당으로 변하는 속도를 크게

낮춰주어 체내에 당분 흡수가 지연되어

혈당치의 급상승을 자연스럽게 

막아준다고 합니다


성인병 예방

누에의 칼륨성분이 콜레스테롤을 억제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해주어 성인병에 좋습니다



뇌혈관질환 예방

누에는 혈관을 확장해주는 효능이 있어

뇌혈관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노화방지 정력증강

비타민 e가 풍부해서 노화방지와

정력증강에 도움이 됩니다. 옛부터 민간요법으로

수컷누에나방을 자기도 모르게 새어나는

정액을 막는 증상을 치료하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불면증 개선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을

분비시켜 불면증을 치료하고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누에의 여러가지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통째로 먹을 수 없으니 먹기 좋게

누에가루나 누에환으로 많이들 드시더군요

누에가 몸에 좋긴 하지만 만병통치약으로

어르신들에게 비싼 값에 강매하는 경우들도

있다고 하니 누에가루 누에환을 사실때

어느정도 거래가 되는지 가격을

알고 계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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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중간고사 준비중인데

어제는 공부도 못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했답니다. 그렇다고 뭐 편하게 잔것도

아니에요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미친듯이

가려워서 세레스톤지를 발라줘야 했답니다

원래 진드기 집먼지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라

이번에 갈아준 침구에 문제가 있는줄 알고

침구를 다른것으로 바꿨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아이는 아침과 밤 사이에

그 증상이 생겼고 어젯밤은 온 몸에

너무 많은 부위에 두드러기가 생겨

어디가 본살이고 어디가 두드러기인지

모를 정도로 발갛게 부풀어오르더군요

아이의 병명은 한랭두드러기.




딱 한 번 중학교때 추운 겨울

자전거 타고 집에 오느라 벌개진

두뺨과 목주변으로 두드러기가 올라오더니

몇시간 후 사라졌던 그 두드러기가

요번에는 몇 일이나 지속된 것이었어요

한랭두드러기의 원인에 대해 이래저래

말이 많지만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와

면역력이 떨어진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등학생 되니 왜이리 아픈데도 많이

생기는지..알레르기성 비염때문에 기숙사생활

못하고 전학왔는데..신경써준다고 했는데도

자꾸 이렇게 여기저기 탈이 나네요


고3때나 몸에 좋은 음식 챙겨주면 될 줄

알았는데 이재부터 더 챙겨 주려고 합니다

지금 홍삼액 먹고 있는데 멀티비타민도

추가하고, 유산균도 먹이려고 해요

오메가3도 사서 먹일 생각이고.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챙겨 먹일려고 하는데



우리가 음식으로 먹을 수 있는

면역력 높이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1.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자체적 생산이 불가능하기에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오메가-3 지방산은 동맥의 순환을 향상키기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버섯

버섯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베[타글루칸은 외부에서

병원체가 들어왔을때 이를 잡아 먹는 대식세포를

활성화하고 버섯에 있는 식이섬유는 장의 활동을

원할하게 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3.홍삼

홍삼의 사포닌 성분은 허약해진 기운을 끌어올리고

감염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인터페론 생성을

돕는다고 합니다.또한 스트레스 방어와 관련된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에 스트레스에도 좋습니다



4.양배추

양배추에는 글루타민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강화

시키는데 좋습니다.글루타민은 인체 내에

제일 많이 있는 아미노산으로 신체 안의

암모니아가 해독되면서 면역력을 높이게 됩니다



5.굴

굴안에 들어 있는 풍부한 아연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6.마늘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세균과 바이러스를

퇴치하고 철과 비타민1의 흡수를 돕습니다

생으로 먹으면 항균 항암효과를 익혀먹으면

피를 맑게 하고 고혈압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7.현미등,도정하지 않은 곡류

도정하지 않는 곡류에는 베타글루칸,옥타코사놀

비타민b군,감마오르자놀 등이 있는데

비타민b군은  신체에 일어나는 생화학 작용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으로 세균감염에 따른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그 밖에 요구르트 청국장과 같은 발효식품

단백질 견과류등도 있는데 이것은 뺐습니다

이것들은 평소 잘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신경 안써도 될 것 같아서요.

사실 우리애가 편식이 심한편이라

음식 골고루 먹는 습관이 면역력을 높이는

첫걸음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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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늦어지거나 빨라지는 생리불순

내 몸의 이상신호가 아닌가 싶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생리주기는 평균적으로 28일입니다

9월 28일에 생리가 시작되었다면

적어도 10월 25일 전후로 생리가

시작된다면 정상이라 보는 거죠

그러나 21-35일까지도 정상으로 봅니다

32일마다 생리를 한다고 해도 주기적으로

어김없이 매달 이 주기에 맞추어 생리를

한다면 정상으로 봅니다




생리불순이면 자궁관련 질환을 걱정하거나

 나중에 임신과 출산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닌가 싶어 혼자 끙끙 앓기도 하는데요

생리불순은 현대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어보는

흔한 일이니 너무 걱정 많이 하지 마세요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


1 스트레스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한달에 두번 생리를

하는 경우도 있고 건너 뛰기도 하거나 늦어지기도

합니다.스트레스가 정상적인 체내 호르몬 분비를

방해하여 생리주기를 엉망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큰 시험 앞둔 수험생들이 이런 경우들이

많은데요 스트레스 상황에서 벗어나면

정상 주기를 찾습니다.




2.다이어트로 인한 급격한 체중변화


다이어트 방법으로 굶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여성의 지방세포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이

생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생리주기가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과도한 절식 다이어트로

인해 영향불균형으로 인해서도 생리불순이

생길 수 있습니다



3.약물복용


자신이 먹고 있는 약물이나 건강식 또는

한약이 있다면 한 번 살펴보세요. 그 들 약 중에는

생리주기를 변화시키는 약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4.자궁질환


젊은 여성들인 경우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초음파상

난소주머니들이 많이 보이는데 성숙한 난자를

만들어 내보내지 못하고 난포가 자궁안에 남아있게 

되다보니 배란이 드물어지면서 생리가 늦어지거나

3개월 이상 무월경증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또 자궁근종과 같은 질환은 생리양이 지나치게

많아지는 경우도 있기에 자궁과 난소에 건강이 

이상이 있어 생리가 늦어질 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5.임신 가능성


임신을 작하는 방법이 제때에 생리를 안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임신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생리가 늦어진다면 임신을 염려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자연유산이 되어 월경이 시작되는 경우도

단순 생리가 늦어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

만약 가능성이 있다면 병원에 가보셔야 겠죠




6.생활 패턴의 변화


이사.취업,결혼 등등 주변환경이나 신경써야 할

일들이 생기고 생활패턴들이 달라지게 되는 경우

생리가 늦어지기도 합니다. 스트레스와는 또 다른

상황으로 피로가 누적되고 취침시간이 달라지면

몸에 바로 반응이 오는 분들에게는 생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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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탈모 원인 이야기 하다가 자꾸

이야기가 옆으로 새는 데.

지금까지 여성탈모 원인으로,

병적인 요소와 스트레스 유전 노화등을

이야기 했고 10대 탈모 이야기와

탈모치료제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지

이번에는 탈모치료병원에 대해 이야기할까해




만약 우리가 사랑하는 애완동물들인

개나 고양이가 털이 없었다면 과연

그렇게 많이 좋아했을까??

아마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확 줄어들거야. 그만큼 털빨은 중요해

그 털빨을 누리지 못하는

탈모인들은 이래저래 슬픈거지

그래서 탈모다 싶으면 얼른 탈모샴푸를

사는 것으로 시작으로 탈모치료를 위해

돈을 쓰기 시작해




가끔 그런 생각을 해

왜 대머리 치료약은 빨리 개발이 안될까

그렇다면 노벨상을 받을 수 있을텐데..

그런데 이 치료약이 생긴다면..과연

그 많은 탈모치료병원 모발이식병원

탈모치료약 보조약 두피관리점,탈모샴푸등등

탈모시장은 어떻게 될까???? 탈모치료 시작하는

분들은 알겠지만 이 탈모치료를 위한

시장이 엄청나게 크거든..자본주의 사회이다보니

당장 죽을 병이 아닌 탈모치료는 

의학계에 큰돈이 안될 수도 있기에

방치하는 것은 아닐까 싶어

(그냥 내 생각이야)




탈모치료로 유명한 대학병원

대학병원을 갈 정도면 정말 적극적으로

치료해보겠다는 의지가 있는 경우지

그런데 몸의 어떤 병적인 원인이 없는경우

대체로 유전으로 결정되고 치료약도 

달라지지 않아. 먹는 프로스카나 

프로페시아 아보다트..그리고 바르는 미녹시딜

케라틴을 위한 먹는 마이녹실 판토가

두피 상태에 따라 지루성피부염 샴푸..

빈혈있는경우 빈혈제 처방.정도

대학병원이라면 뭔가 획기적인

치료방법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아니더군



그렇다면 인근 동네에 있는 피부과는 어떨까?

내가 처음 간 피부과는 내 머리의

가리마 폭을 자로 재더니 탈모 아니라고

그냥 판토가 하나 처방해주더군..

판토가 한 곽이 한달치인데..8만원이

넘었어. 근데 알지?? 이거 3개월 이상

먹어야 하는거..그런데 여긴 그냥 한개만

사라하고 다음에 오란말란 말도 없었어



가끔 이런 곳도 있지만..

요새 탈모치료가 돈이 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것저것 하라는 곳도 많아

대표적인것이 메조테라피야..

메조테라피는 두피에 있는 모낭

직접적으로 영양공급을 하는거라

생각하면 돼..머리카락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거지..주입시 비타민,태반 줄기세포

성장인자 등등 넣을 수 있어서

탈모치료뿐 아니라 다른 치료에도 잘써

난 성장인자..내 피에 혈청인가를 뽑아서도

주입해 보았는데...흠 효과는

가격대비 크지 않아. 메조테라피 비용이 

한 번에 4만원정도 하거든

성장인자 주사는 7-8만원 하고

병원마다 차이는 있지만 한번 치료할때마다

결코 가볍게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어느 병원은 조합약을 쓰기도 해.

효과가 크다고 소문이 났지만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어. 그러나 절박한 분들은

그 곳을 찾아가곤 하는데 조합약에 이뇨제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스티로노락톤(알닥톤)이

대표적이야. 이 약은 이뇨제인데 혈압약의 일종으로

안드로겐 수용체에 결합하여 안드로겐

작용을 방해하고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억제시켜줘 .그런데 일반적인 탈모치료제가

아니기 때문에 탈모치료약으로 처방을

해주는 경우는 과감한 치료를 하는 의사들만

처방해줘,. 아무래도 부작용을 무시할수없으니까

조합약에는 먹는 미녹시딜을 써. 바르는

미녹시딜은 두피에만 영향을 끼치지만

먹는 미녹시딜은 온 몸에 영향을 주다보니

아무래도 처방하기에 조심스럽지



미녹시딜도 고혈압 치료제였는데 부작용으로

다모증이 생기는 것을 보고 탈모치료약으로

바르는 미녹시딜액이 나왔지만 먹는 미녹시딜정은

주의가 필요해. 



탈모치료로 스칼프엔을 권하기도 하는데

이것도 상당한 금액을 요구하지.

난 한의원에서도 치료받았어

한의원은 병원치료보다 훨씬 더

비싸~!! 그리고 한꺼번에 결제할것을

권해서 정말 고민해야겠어

대체로 탈모치료병원에서는 6개월은

기본으로 치료받으라고 권해

한의원 탈모치료는 6개월 치료에

몇백은 써야 해~ 한약과 함께

침치료가 들어가는데......

한약 먹고 몸은 많이 좋아졌어

비싼거 먹었거든...머리카락은??묻지마

유전이라면 한의원은 가지마.



유전형인 경우에도 초기부터

탈모치료 받으면 진행상태를 늦출 수 있어

기본적으로 바르는 미녹시딜액

먹는 프로페시아, 먹는 케라틴(마이녹실.,판토가등)

애네들이 그나마 임상실험 많이 거친

공식적인 탈모치료제들이야.그리고

효능도 제일 입증된 것들이고

그 외의 탈모치료방법은 부작용

비용부담 등이 있고 확률도 많지

않으니 이런 치료를 권할 경우 확실한

설명을 들을 필요는 있어.

할 이야기가 많은데..에혀.주절주절 이야기만

길어지는 것 같아..여기까지만...


탈모 시리즈3탄 

http://rmfjaanjffh.tistory.com/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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