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즐거운 싱그러움

여성의 나이가 45세쯤이 되면 여성 생식기관 중 하나인 난소의 기능이 떨어져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어 여러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됩니다. 45세에서 55세 폐경이 되어가는 시기에 갱년기 증상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신체적 변화에 따라 심리적으로 불안해하고 여러 증상으로 불편하거나 고통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증상이 갱년기 증상인지 모르고 그냥 참고 지나가는 분도 계시고 우울증에 불면증에 신체 곳곳에 이상증후가 발견되어 생활이 힘든 분들도 계실 정도로 개인차가 많습니다. 여성 갱년기 증상은 개인별 증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내 몸이 이상하다 싶으면 갱년기증상이 아닐까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성의 갱년기 증상

1.얼굴과 상체가 화끈하고 볼이 붉어지면서 홍조를 띄우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2.밤에 자다 땀에 흠뻑 젖고 불면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3.자주 춥거나 덥거나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4.근육통 탈모등이 생깁니다

5.기분이 좋다 나쁘다 왔다갔다 하다 불안해하고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6.쉽게 짜증내고 신경이 날카로워집니다

7.뼈가 약해져 골다골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8.건망증이 생기고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여성의 갱년기 증상도 딱 1년 이렇게 진행되는 것이 아니고 폐경이 진행되면서 갱년기 증상도 같이 시작됩니다. 생리주기가 예전보다 짧아지고 생리량도 줄어들다 어느새 생리가 끊기고 그게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폐경이 됩니다. 그렇다보니 갱년기도 오랫동안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작년 5월 20일부터 평발교정깔창을 하기 시작했는데 지금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1년이 지난 지금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저는 정말 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평발이 무척 심하다보니 발목도 안쪽으로 꺽이며 자라더군요. 운동화를 신으면 운동화 바닥 안쪽부분이 맨들맨들해지고 닿아질정도였습니다. 약간 안짱다리 느낌이 나서 어렸을때 병원에도 많이 다녔는데 심하지는 않다며 그냥 돌려보내시더군요. 그런데 자라면서 몸무게가 무거워지니 발목부분도 비정상적으로 안쪽으로 휘는 것 같고 키도 많이 안크는 것같아 다시 정형외과에 방문했습니다

저도 평발이지만 평발때문에 다리가 휘어보이지는 않는데 저희 아이는 평발이 저보다 더 심하고 무게중심이 안쪽으로 쏠려보여 자주 넘어지는 것 같아 걱정이었지만 의사선생님은 이 정도면 증상이 심한거 아니다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신경쓰이면 어린이 평발교정깔창을 해보라고 해서 명함 하나 주시기에 전화해서 평발교정깔창을 하기로 했습니다. 직접 오셔서 본뜨셨는데 한번에 끝내는게 아니고 3번에 걸쳐서 오시더군요. 제대로 본떠야 한다면서요.비용은 18만원 들었습니다.

본을 뜨니 딱봐도 아이의 평발이 얼마나 심한지 무게가 어디에 많이 실리는지 확연히 드러나더군요.저는 그냥 한군데만 이용했기에 다른 교정깔창 하는 곳은 잘 모릅니다. 그냥 교정깔창을 해서 안쪽으로 기울어지는 발목을 잡아주고 무게를 분산시켜주길 바랄뿐이었어요.

지금 1년이 지나고 나니 발목이 안쪽으로 꺽인것이 많이 곧아졌습니다.거기다 키도 10cm넘게 컸어요.깔창 하기전엔 작은 편이었는데 이젠 또래만큼 커졌어요.꼭 깔창때문이라고 생각지는 않지만 적어도 다리가 덜 휘니 어느 정도 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발안쪽으로 무게가 쏠리던것이 발목이 펴짐으로 무게쏠림도 줄어들어 운동화 바닥도 고루 닿게 되었네요. 그래서 정말 만족합니다. 시기적절하게 잘 한것 같아요. 사춘기 성장기 지나서 시작하기 보다 그 전에 하면서 잡아줬던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요새는 병원에서 치료받거나 진단받은 치료비들을 받을 수 있는 실비보험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보니 실비보험은 제대로 혜택을 받는것같은데 오래전에 들어 놓은 건강보험이나 어린이보험같은 경우는 오랜시간 입원이나 큰 병이 아니면 보험금 청구할 일이 없을 것 같아 아예 보험약관을 찾아보지도 않게 되더군요. 특히 보험료는 다 완불이 된 보험상품인 경우 해당 보험회사 홈페이지에 가서 약관을 보려해도 자료가 없는 경우도 많더군요

저도 오래 전에 들어 놓은 삼성생명 어린이보험같은 경우 자잘한 진료혜택은 전혀 없기에 골절로 한번 보험혜택을 받은 게 전부였습니다. 약관은 어디갔는지 없고 이 보험금 증서만 남아 있는 상황이라 이것만 봐서는 잘 모르겠더군요

이번에 저희 아이가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비중격만곡증은 요새 많이 하는 수술로 비염수술이라고 불리우는데요, 코 안의 점막이 부어올라 숨 쉬는 통로가 좁아지고 비염이 생기는걸 개선해주는 수술입니다.주로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 이 수술을 권하는데요. 뭐 입으로 숨을 쉴 수 있기 때문에 안하면 안되는 수술이 아닌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수술입니다. 실비보험이 있는 경우는 이 수술을 하게 되면 수술비 전액 지원이 되더군요

삼성뉴어린이탁터보험인데 수술을 하는거니 수술급여금을 받을 수 있을까 싶어 해당 회사에 문의를 했습니다. 비중격만곡증 수술은 수술비를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이 보험으로 혜택받는 것은 포기를 했습니다.아마 이 글을 검색하시는 분들 중에도 비중격만곡증 수술하려고 하시는 분들 계실거에요. 그런데요.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할 경우 하비갑개 점막하 절제술도 함께 하는지 의사선생님에게 문의해보세요.비중격만곡증을 휘어진 코를 바로 세우는 수술입니다. 비중격만곡증 수술은 많이 알려져 있어서 비염수술하면 이 비중격 교정술을 많이들 생각하는데요. 콧속의 살이나 부어있는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을 제거하는 것은 하비갑개점막하 절제술입니다.

봄이면 봄나물들이 많이 나오죠. 이 봄나물들이 겨울동안 떨어진 면역력을 회복시키고 봄에 생기는 춘곤증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봄에 나는 어린 싹들은 약한 쓴맛을 내게 되는데 이 쓴 맛이 열을 내리고 나른해지고 무겁게 느껴지는 몸기운을 회복시키며 입맛을 돌게 한다고 하네요.

봄하면 냉이 쑥이 딱 떠오르지만. 요새는 두릅도 당당하게 마트에 한코너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물들보다 비싼 몸의 두릅은 살짝 데쳐 초고추장 찍어먹으면 될 정도로 요리법도 간단하지만 특유의 식감이 좋아 인기가 많은 나물이지요.

두릅은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싹을 먹는 나무두릅과 4-5월쯤에 땅에서 솟는 새싹을 먹는 땅두릅이 있습니다. 땅두릅보다 나무새순이 나무두릅이 더 부드럽고 맛이 있지요.자연산 두릅은 4-5월쯤에 많이 먹게 되는데 요새는 비닐하우스 재배로 벌써 두릅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두릅은 맛도 맛이지만 영양소도 풍부해 더욱 좋은데요. 두릅의 쌉쌀한 성분인 사포닌 성분이 혈액순환을 돕고 혈당을 내리며 혈중지질을 낮춥니다. 이 사포닌 성분은 인삼에 있는 성분으로 다른 봄나물보다 영양적인 면이 우수한 나물입니다. 또한 두릅의 효능은 간에 쌓인 독소를 풀어내고 피를 맑게 합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독감환자의 증가로 인해

타미플루 한미플루 리렌자로타디스크 처방받는분들은

약제비의 30%만 지불하면 된다고 하네요.

타미플루 한미플루같은 독감약은 

만기 2주이상 신생아를 포함한 9세이하 어린이

(리렌자인 경우 7-12세) 임산부, 65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대사장애,심장질환,폐질환

신장기능장애등의 고위험질병을 앓고있는

분들은 건강보험을 적용받아 좀 더 저렴하게

타미플루나 한미플루를 구입할 수 있었는데요

그외의 사람은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어

제 가격 모두를 주고 구입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초중고를 중심으로 독감이 번지고 있기에

한시적으로 10세이상에서 18세까지 독감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올 한 해도 마무리되는 이 시점에

깜빡 놓친게 있지 않을까 싶어 곰곰히

생각해보니 국민건강보험에서 하는 일반검진을

빼먹은 것 같더군요. 저같은 사람이 많아서

12월에 건강검진이 많다고 하는데

해 가기전에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일반 건강검진 외에 국민건강보험에서

10%본인부담만 지불하면 받을 수 있는

암검진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간암검사를 위해 간초음차 검사와

형청알파태아단백검사를 받는 것인데요

민 40세 이상의 남여 고위험군으로

만원 이하의 본인부담비용만 지불하면

간단한 간암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위암검사로 위내시경도 많이 받으시는데요

위장조영검사와 위내시경검사를

증상이 없어도 만 40세 이상이면 받으실수

있습니다. 10%본인부담 비용을 확인해보시고요

뉴스에 비급여 항목에 대해 병원진료비를 

비교할 수 있다고 해서 해당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원하는 정보는 없더라고요

전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을 계획이었거든요

대신에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하는

암수술같은 큰 수술의 수술비와

진료비는 비교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가시면 홈페이지에

있는 병원 /약국을 클릭하세요

여기에서 병원진료비 정보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진료비 항목으로 암수술

심장관련수술 소화기계과

안이비인후과 비뇨기계과 정형외과

제왕절개분만등이 있는데요

암수술 진료비가 궁금하니까

암수술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상세분야로 여러 암종류가 나옵니다

전 위암을 선택했어요

애들 반찬으로 우엉조림은 좋답니다

달콤짭짜름하게 조리면 매운것 못먹고

단 것 좋아하는 아이들도 잘 먹죠

또 김밥 쌀때도 우엉넣으면 더 맛있고요

우엉이 뿌리채소이다보니 식이섬유가

많을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알고보면 건강에

무척 좋은 우엉.!요새는 우엉차로도 

많이들 드신다고 합니다

우엉을 살때 껍질에 홈이 없고 매끄하면서

잔뿌리가 없는게 좋다네요.

그리고 잘랐을때 부드러운게 좋다는데

전 뭔가 뚝뚝 끊어지는 느낌의 우엉을

샀어요. 안에 보니 바람이 든것같이

조직에 구멍이 뽕뽕~ 오랜된 우엉같아요

우엉의 효능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요새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우엉차드시더군요

우엉에는 유산균 먹이가 되는

프락토 올리고당이 많이 들어있어

장내 유해세균의 증가로 장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장은 제2의 뇌라고도 할정도로

요새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장건강으로 배변이 촉진되어 다이어트에 좋데요

우엉에는 사포닌이 많이 들어있다네요

사포닌하면 생각나는게 바로 인삼이잖아요

우엉에도 이 사포닌이 많은데 이 사포닌의 

기능 중 하나가 핏속의 기름기를 씻어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동맥경화나

뇌졸증 예방으로도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