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즐거운 싱그러움

요새 jtbc방송 재미있는 많죠. 저도 그래서 제 방에서 많이 보고 해요

요새는 tv없어도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도 실시간방송을 볼 수 있으니 참 좋은 것 같아요

jtbc  온에어 방송 보시려면 jtbc 아이디가 있으시거나 페이스북이나 카카오 트위터 계정이 있으시면 가능하답니다

전 jtbc아이디는 없는데 페이스북 아이디로 들어가서 jtbc 온에어 무료 실시간 방송 보기를 한답니다.

아이디 있으시다면 http://jtbc.joins.com/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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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제가 갔던 남대문칼국수골목이 드디어 나왔네요

단돈 6000원에 비빔밥을 시키면 칼국수,비빔냉면을 주고

비빔냉면을 시키면 찰밥을 주는데 배불러서 안먹으니

김가루랑 합쳐 주먹밥을 만들어주시더군요

나중에 먹으라고 싸주시고..

칼국수를 시키면 엄청 큰 그릇에 칼국수가

냉면까지..칼국수는 멸치칼국수인데 예전 칼국수맛이 나요

다대기로 얼큰하게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2tv생생정보 남대문칼국수 보니까 다시 가보고 싶네요

남대문칼국수골목 주소랍니다.

회현역에서 남대문으로 나오면 남대문 입구 왼쪽으로

좁은 골목이 있는데 그 골목이 다 이 먹거리 골목이라

찾기 어렵지 않아요

맛은 비슷해서 어느 곳에 가서 앉아 드셔도 좋을 거에요

sbs 손예진주연,해적(밤 11시 25분)

ebs 라이언오닐주연,러브스토리(밤 10시 25분)

캐치온 임수정,유연석주연 은밀한 유혹(오후 5시 15분)

kbs1 꾸베씨의 행복여행 (밤 11시 40분)

ocn 미라 1,2편(오후 4시 20분) 본레거시(밤 9시20분)

2월 5일부터 시작되는 긴 설날연휴

하루이틀 스케쥴이 있겠지만,아무래도

집에서 재충전할 시간이 더 많을 것 같아요

자 tv와 친해지는 시간, 2016년설날연휴특선영화는 어찌되는지

한 번..쓱 훑어보았습니다

오늘 저녁 뭘 드셨나요?

저희는 뭘 먹을 까 고민하다 냉면 먹으러 갔답니다

정말 이렇게 더운 날은 주방 근처도 가기 싫어

외식을 자주 하게 되더라고요

얼마 전에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본 김치말이 국수와

수제 떡갈비가 정말 먹고 싶은 날이네요

김치말이 국수와 수제 떡갈비가 단돈 5000원

포천에 있는 식당이라는데 솔직히 멀어서

눈으로 먹고 있습니다

국수 삶고 나서 헹굴때 얼음 넣어서 국수를 탱글탱글 만들어 주던데

국수가 원래 삶고 나서 좀 지나면 금방 불고 떡지고 하는데

이런식으로 하니 국수 면발도 살고 새콤한 맛도 사는 것 같아요

거기에 가마에 굽는 수제 떡갈비는 어떡하고요

요새 냉면과 돼지불고기 이런식으로 세트로 파는 음식들이 많아져서 그런가

김치말이 국수에 나오는 수제 떡갈비도 아주 바람직하네요

요새 날씨가 습해서 주방에 들어가 음식하기가 너무너무 싫습니다

그러자니 맨날 외식할 수는 없고 맛난 음식은 먹고 싶고

이래저래 입맛도 떨어지는 때입니다

그런데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3500원에 즐길 수 있는

베트남 요리집을 소개해주었습니다

백주부님도 집에서 쌀국수는 만들기 힘들다고 하잖아요

가끔 쌀국수 국물이 생각날때 베트남요리집을 찾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흔히 즐기는 베트남 음식이 3500원..

부담없이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은데요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해서 인기가 많다네요

들어갈때부터 줄 서서 들어가긴 하는데

주문도 자판기를 통해 하더군요

전 파인애플 볶음밥 먹고 싶었어요

이것도 3500원 단 향기가 벌써 나는 것 같네요

어제 저녁 생생정보를 보는데 꺄악~!

100인에 선택에서 숯불닭갈비가 나왔습니다.

철판에 볶아먹는 닭갈비는 나중에 밥 볶아 먹을 수 있어 좋아하지만

확실히 더 맛있는 것은 이 숯불닭갈비이죠

춘천 명동거리에는 주로 철판 닭갈비.

그리고 시내를 벗어나면 숯불닭갈비 집에 많더라고요

어제 소개해 준 곳은 춘천 숯불닭갈비 맛집이었는데

좋은 숯을 사용해서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양념을 일주일간 숙성한 것을 사용해서 그 풍미가 남다르다고 합니다

막국수도 직접 뽑아 말아주더군요

메밀은 중국산이라, 국산 메밀을 사용하고 싶어

메밀도 직접 재배하는데, 여름메밀이라 메밀국수를 만들 수는 없다네요

주인아저씨는 장사보다 농사가 좋다고...

돼지갈비에는 냉면

닭갈비에는 막국수 아니겠어요

방금 2tv생생정보를 보니 3천원 비빔밥 한 상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나왔네요

여기가 예전에는 선지해장국 된장찌개 순두부찌개들이

2500원에 팔리는 곳으로 방송을 탄 곳이었어요

지금은 가격이 좀 올랐겠죠.

이번에는 비빔밥과 선지행장국 조합으로 3천원에

알뜰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네요

남대문 시장 골목에도 비빔밥 비빔냉면, 칼국수 조합으로 

5천원에 판다고 좋아했는데

여기는 더 실속있는 것 같습니다

시원한 도토리묵밥도 여름철 별미 음식 중에 하나 인데요

100%도토리가루로 만든 도토리묵으로 만든

도토리묵밥을 3000원에 파는 묵밥집이 있답니다

100% 도토리로만 묵을 쓴 도토리묵은

색깔이 좀 더 검고 씁쓸한 거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죠

마트에서 파는 도토리묵 성분표를 보더라도 100% 도토리묵을

보기는 힘든데 이곳은 100% 도토리가루로 만든 묵을 사용할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해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그냥 시골 장터의 국수집 같은 모습이라도

서민들에게 시원하면서 알뜰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정감있는 곳인 것 같아요

저도 도토리묵을 만들었는데 도토리묵의 비결은

탄력있는 도토리묵과

적당히 잘 익은 김치

그리고 멸치육수의 조화가 아닐까 싶어요

가마솥에서 직접 쑨 도토리묵이라

탱글탱글 그 탄력성이 한 눈에 보이더라고요

도토리 묵 한 조각 집어 먹고 싶은 충동이 일만큼

먹음직스러운 도토리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