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즐거운 싱그러움

공포의 방학..다시 봄방학이 시작되다보니 하루세끼 열심히 만들고 있네요. 뭔가는 먹어야겠고, 특별한 재료도 없고 고민될때 제일 만만한 것이 볶음밥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기본야채들, 거기에 햄이나 새우 아니면 김치라도 넣고 볶으면 다들 맛있게 먹으니까요.

그래서 볶음밥 재료들은 냉장고에 채워놓곤 하는데요. 새우사시는 팁은 마트에서 밤 8시 이후에 가면 새우는 40-50%세일해서 팝니다. 이런것들을 여러개 사서 냉동실에 넣어서 필요할때마다 꺼내쓰시면 좋아요. 저는 새우를 짬뽕라면 끓일때,카레만들때, 볶음밥 할때 많이 쓰기때문에 넉넉하게 사두는편입니다

12월에 사둔 새우를 꺼냈네요. 그리고 냉장고에 뒹구르는 야채들을 확인해봅니다. 볶음밥에 그래도 꼭 들어가야할 채소는 양파,당근,호박입니다. 없으면 할 수 없지만.파프리카나 버섯 이런게 있다면 그걸 넣어도 좋아요. 요새 파프리카가 비싸서 못샀네요. 

떡볶이는 저에게 힐링음식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은 먹는데요

요샌 다양한 떡볶이집이 있지만

그래도 집에서 라면 넣고 먹는

라볶이가

양도 푸짐하고 맛있네요

라뽁이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간단한 방법으로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국물이 자박자박하게 떡에게

양념도 잘 스며들게 만들려면

시간이 생명!! 그리고 어묵이 들어가야 합니다

라뽁이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의 재료

넙적한 어묵~ 파, 떡볶이, 고추장,고춧가루 

올리고당, 국물멸치 7개,라면,약간의 국간장

약간의 라면스프

먼저 떡볶이 떡은 이렇게

찬물에 담급니다. 시간 그런거 없고요

떡뽁이 시작함과 동시에 담가놓아요

떡뽁이 떡 300g

떡볶이용 떡 사시면 반정도

하시면 2인이 먹기에 딱 좋아요

대파 한뿌리 어묵 3-4장

떡복이에서 파 안들어가도 괜찮은데

어묵 안들어가면 맛이 없어요

그리고 양배추가 있다면

양배추도 좋아요.(그런데 물이 좀 생겨요)

물을 넣고 끓이는데요

팬에 반정도 찰 정도로,...

물이 좀 많다. 라면 끓이냐 할 정도로

넣어주세요,~2인분 떡볶이니

라면 2개 끓이는 정도@@@

그리고 국물멸치를 넣어 국물을 냅니다

(깜빡 잊고 전 늦게 넣었답니다.ㅠㅠ

멸치로 국물낸게 훨 맛나지만

없으면 패스해도 되요)

밥숟가락으로 고추장 듬뿍 떠서

풀어주세요 듬뿍입니다.

그냥 3/2라고 하는게 나으려나요?

그리고 고춧가루는 한숟가락

넣어주시고 팔팔 끓입니다.

국물이 팔팔 끓으면 이때

어묵이랑 떡이랑 파를 넣습니다

전 라볶이를 만들것이기 때문에

라면과 함께 있던 건더기스프를 

넣습니다. 이것도 야채이니까.

새로 나온 시리얼에 크랜베리가 들어가 있어서

크린베리란 열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바삭바삭한 고소한 시리얼 사이에 상큼한 크린베리맛은

왠지 먹으면 건강해질 것만 같은 그런 맛입니다

크린베리는 그 맛처럼 여러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동맥경화 예방및 저하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를 증가시키고 풍부한 양의 폴라보노이드와 

프로안토시아닌 혈관을 팽창시켜 동백경화의 위험을 낮춥니다

2.노화방지 및 예방

크린베리에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황산화작용으로

체내유해산소를 없애 노화를 막고 암을 예방해줍니다

건자두 푸룬은 임산부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변비개선을 해주는 제품으로 많이들 먹는데요

임산부들에게 좋은 이유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에도 좋지만, 철분이 많고,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c도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알고보면 놀라운 건자두 푸른의 효능 

좀 더 알아볼까요?

건자두의 효능을 보았는데요. 건자두는 미국산 자두이기 때문에

우리 토종자두와는 좀 다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건자두를 먹었을때 상큼한 신맛보다는

달달한 맛이 강하고 먹는 질감도 쫄깃쫄깃해요

건자두 푸룬은 미란다커가 다이어트용으로 즐겨먹는다고 하죠

100그램당 237칼로리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답니다. 하루 건자두 3-4개씩..1-2번에 걸쳐 

먹으면 좋답니다. 요플레에 많이들 넣어드시더군요

블루베리랑 건자두.녹차..

꾸준히 먹어주고 있답니다 여자에게 좋다니까

적은 비용으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인 건자두 꼭 드세요

민물장어는 성질이 차다고 합니다.

옛날 조선시대 왕실에서도 여름이면 보양식으로 민물뱀장어와

마늘을 함께 고와 마셨다고 하는데. 장어의 찬성분과

마늘의 열이 만나 면역력을 높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장어즙으로 만드는것은 민물뱀장어랍니다

한밤의티비연예를 보니 김하늘이 나와서

요새 장어즙 먹고 있다기에 장어즙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나이가 드니 정말 건강식을 찾아먹게 되는 것 같아요

일단 장어즙은 칼로리가 굉장히 높습니다.

비만이신 분들은 조심해서 드셔야 할 듯 해요

사상체질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의 정보를

정리하면서 우리나라에는 태음인이 50%

소음인은 30% 태양인은 0.03%~1%정도..

그렇다면 나머지20%는 소양인 그렇게..받아들였는데

소양인도 30%라네요. 아니 어떻게 된거지?

다시 살펴보니 소음인이 약 20% 소양인이 30%이라네요

하긴 소음인보다 상체가 큰 소양인을 더 만나보았기에

소음인이 30%라는 것은 20%로 정정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정보글마다 그 비율이 다른데요

전 동의수세보원의 기준으로 살펴보았습니다만

태양인이라고 알려지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태양인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정확한 비율보다는 우리나라에는 태음인 다음으로

소양인이 많다고 알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사상체질에 관심이 생긴 것은, 홍삼을 먹었는데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별로 안좋은거에요

홍삼은 체질별 상관없이 좋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요새 도는 이야기로는 꼭 그렇지 않다고 하더군요.ㅠㅠ

자, 이야기가 옆으로 샜는데요.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소양인의

체질과 성격 소양인에게 좋은 음식과 해로운 음식이 어떤것인지

알아볼까 합니다

소양인은 대체로 소화기가 강한반면 비뇨생식기가

약하다고 합니다. 소양인은 상체가 발달하였지만

엉덩이는 상대적으로 빈약하고 하체가 약해보입니다

소양인은 비교적 구분하기 쉬우나

그러나 소양인 중에도 소음인같은 외모를 지닐 수도 있어

소양인과 소음인 구분을 좀 더 신중해야 합니다

머리가 작고 앞뒤 짱구일 경우도 있으며 발걸음이 가벼워

날렵합니다

소양인은 몸에 열이 많아 항상 냉수를 즐겨마시고 빙과류를

많이 먹어도 배탈이 잘 나지 않습니다

비위기능이 강하여 소화력이 좋아 위장병에 잘 걸리지 않지만

신장기능이 약하여 신장염,방광염,요도염,불임증같은 

비뇨생식기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양인에게 대변은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대변상태가 좋으면 건강한 상태인데요

소양인은 항상 두려운 마음이 있는데 마음을 안정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마음을 안정시키지 못하고 두려운 마음이 심해지면

건망증을 유발하게 되고 가슴이 답답하고 공포감도 생깁니다

소양인은 명랑하고 솔직하고 의협심이 있으며 봉사정신이 강합니다

남의 일에 희생적이기에 의리있는 성격으로 보입니다

새로 일을 꾸미는데는 빠르고 날쌔지만 흥미를 쉽게 잃어 용두사미격으로

되는 경우가 많고 생각없이 말을 함으로 경박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솔직 담백하여 꾸밈이 없고 아첨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우리나라에서 50%가 차지한다는

태음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태음인은 한 마디로 땀이 많이 납니다

땀이 많이 난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신호이니

땀 많이 나서 다한증이 아닌가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저도 가족 중에 태음인이 있는데

같이 매운 음식 먹으면, 머리카락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이 나길래 신기해 했던 적이 있습니다

출처: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763284&cid=49400&categoryId=49400

태음인은 전체로 풍체가 있는 모습입니다

몸통이 크고, 팔 다리가 가는 모습이라 체중이 좀 나갑니다.

마른 몸이라도 뼈대가 커서 실제 사이즈보다

좀 더 커보이는 것이 태음인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태음인은 허리와 윗배가 발달하고 서있는 자세가

굿꿋해보이지만 목과 머리의 기세가 약합니다

얼굴이 납작하고 턱이 발달했으며 뒷머리도 납작합니다

태음인은 폐와 기관지가 약하기 때문에

천식,비염에 잘 걸립니다. 한의학적으로

폐는대장과 피부와도 관련이 있어 변비와 설사를 일으키는

과민성대장증상, 알러지성피부염, 습진, 장염, 치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장도 약하기에

평소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현상이 발생하기 쉽고 고혈압, 중풍등의

뇌혈관질환에도 걸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태음인은 수영을 하면 좋은데요

폐는 약하고 간은 강하기 때문에 호흡기질환이 생기기 쉬워

수영과 같이 물에서 하는 운동이 좋습니다. 또한 목욕도 좋은데요

목욕은 땀과 대소변이 잘 순환되어야 하는 태음인에게

순환을 촉진시켜 줍니다.

또 적당하게 때를 미는 것도 피부호흡을 촉진시켜 줄 수 있어

목욕이 더욱 좋습니다

제가 한 달동안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모두 남의 이야기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이러한 증상은 현대인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닥쳐 올 수 있는 일이란것을 알게 되었네요

혹시 갑자기 소화가 안된다거나 먹은대로 설사를 한다거나

잠자다가 갑자기 깬 후 다시 잠들기 어렵거나,

가슴이 두근 거리고 뒷목이 뻐근하고 팔 다리가 저리고 쑤시고

춥고 목이 마르고, 식욕이 없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우리는 해당 병원에 가서 진료를 하게 마련이죠.

단순히 장염이나 위염증상 아니면 목디스크 등

관련 질환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또

오랫동안 축적된 스트레스로 인해 그게 몸에 쌓여 

내 몸에 이러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불안장애 증상인데 이것이 심해지면 두통이

심해지고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고 호흡이 곤란해지기도 하면서

사회생활이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불안장애에는 공황장애,강박장애,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범불안장애,특정공포증,사회공포증이 있습니다

공황 발작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쉴 수 없으면 이대로 죽을것만

같은 공포를 겪게 됩니다. 그리고 발작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발작이

일어나게 될 것을 염려하여 과도하게 걱정하여 발작이 일어났던 상황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발표하는 상황)이나

장소,교통수단(비행기 기차)을 회피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