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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같은 제목으로 연달아 쓰면 안되서

쓸까말까 하다 그냥 썼어

탈모라 생각되면 제일 먼저 하는것이

인터넷 검색이겠지. 나도 그랬거든

탈모예방샴푸 ,탈모치료샴푸 뭐 이런거

아이허브에서도 사서 써봤는데

효과 없었던 것 같아



작년인가 탈모치료효과가 있는 샴푸

임상기준을 통과한 샴푸가 기사화되었더군

그많은 탈모샴푸 중에 달랑 4개가

양모제 효력평가 시험법 가이드라인

이라는 식약처임상시험에 합격했데

려자양윤모샴푸액,알에치샴푸액,

다모애테라피골드샴푸,

꽃을든남자RGⅢ헤어로스크리닉샴푸액

요 4개라는데 탈모방지 모발굵기를 증가시키는

효능을 검사하는 임상시험에 통과한걸로 봐서

애네들을 믿고 써보고 싶지만

그 수치를 알수는 없으니 내 생각은 반반이야


[헉~!반..}


아~그리고 탈모치료병원 가면 거기서

탈모샴푸를 비싸게 파는 경우들이 있어

나도 일반 병원과 한의원에서 사봤어

가격들이 무척 비싼편이지만 절박하기에

사게 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호구되는길이야

그 돈으로 맛난거 사먹고 스트레스 푸는게

오히려 탈모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그런데 10대에도 탈모가 올 수 있다는거 알아?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탈모말고..말이지.

우리가 먹는 음식물이나 환경에 영향이 있는건지

10대에 유전형 탈모가 슬금슬금 진행되는

남학생들도 있고, 여학생들은 스트레스와

호르몬 불균형때문인지 정수리 숱이

많이 없는 학생들도 보이더라고

우리 남편이 완전 유전형 탈모 진행중이거든

형제들 모두가 그런데, 이 사람들 그래도

20대에는 짱짱한 숱을 자랑했던 사람들이야

30대 되면서 유전의 힘이 발휘되었고

대체로 내 젊었을때 생각하면 면역이상으로

생긴 전두탈모 외에 유전형이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들은 거의 없었어.




그런데 요새는 이 유전형 탈모 진행 시기도

빨리 닥쳐오고 있다는 거지.

대다모란 사이트에 가보면 이른탈모로

고민 중인 고등학생들의 사연들을 볼 수 있어

흑흑.~남의 이야기가 아니야

울 아들도 그 유전자를 갖고 있기 때문에

엄마로서 너무 속상한거야



지루성피부염이 탈모의 직접적인 영향은

아니라지만 지루성피부염과 함께 탈모를

겼는 경향을 보았고 탈모치료 할때 지루성피부염

샴푸를 처방해 주기도 하기 때문에

지루성피부염이 있다면 치료를 받는것이 좋아

특히 땀분비물이 많아지는 사춘기 이후

지루성피부염이 생길 수 있는데. 이게 피부를

빨갛게 하고 짙무르게도 하고 하다보니

머리를 긁적긁적 피딱지도 생기고

공부하다 머리카락도 뽑고 그러더라고

중증이 아니라면 지루성피부염 샴푸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으니 지루성피부염으로 고생하지말고

샴푸로 감아봐 .비듬도 덜생기고 두피가 아주

깨끗해져. 



한의학에서는 탈모의 원인의 한가지로

열이 머리에 몰려서도 생긴다고도 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머리를 차갑게 하며

 또 신장기능을 원할하게 해주는 

한약을 처방해주기도 해

한의학을 신봉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머리에 열이 오르면 탈모가 오르는것은

일리가 있는것도 같아.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뒷목이 뻐끈하면서 위로 열이 확 오르거든

지루성두피염도. 머리에 열이 많으면

더 많이 생기는 것 같고.

그래서 탈모치료방법으로 족욕을 권하는것도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피의 흐름을 원할하게

하기 위함이야. 혈액순환이 잘 안된다면

혈액순환을 좋게 운동이나 족욕을 해보는것도

탈모치료에 도움이 될거야.



아마 10대에 탈모가 생기는 것도 환경적인측면도

있지만 예전보다 스트레스가 많은 아이들 상황과

또 운동부족, 인스턴트 ,카페인섭취등에 인한 것들도

원인이 아닐까 싶어.탈모의 원인으로 철분부족도

들 수 있는데 카페인 과다섭취는 철분부족을

만들 수도 있거든....




10대 탈모로 고민하는 남학생들은

탈모치료제 프로스카나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으려면 18세 이상이 되어야 해. 

빨리 시작하는 편이

머리카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빨리 먹으니 이래저래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야

엠자로 되는 건 모발이식으로 커버하고

약먹으면서 더이상 안빠지게 지키면

그래도 탈모인지 모르게 내 머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상심하지마

왜 미르인가도 모발이식 했다고 하잖아

분명 약도 복용중일거야. 걔말고도

많은 연예인들이 그렇게 관리한데.




황비홍 머리가 대세가 되는 시대가 되면

탈모 걱정없을텐데. 누가 유행 안시켜주나...

탈모이야기는 계속 된다 시리즈 4로 가볼게..


여성탈모원인 치료방법 시리즈2

http://rmfjaanjffh.tistory.com/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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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쭉 이어 쓴다면서 ..잊어버렸네요

흠..어쨋든 시리즈1에서 노화에 인한 여성탈모

이야기를 했었죠,  머리카락이 가늘어져서

두피가 예전보다 많이 보여 탈모가 일어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 노화성 탈모의 특징이야

(갑자기 반말...그냥 편하게 쓰고 싶어서용)

그런데 이런 탈모는 다이어트를 하는 

젊은 여성에게도 생길 수 있어(영양불균형)

유전형이나 병적인 원인이 아닌 생기는

젊은 여성의 탈모 원인 1순위는 다이어트와

스트레스가 아닐까 생각해



[그림이 관련없어도 이해하삼~동물을

좋아하다보니..털이 부러워서..]


아마 많은 젊은 여성분들은 다이어트를

대부분 할 것이고 그 방법이 굶거나 덜 먹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다이어트와 스트레스가 결합하면

머리카락도 얇아지고 탈모도 생길 수 있어

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빠지는 것이 아닌

전체적으로 숱이 줄어들었다면 더욱 확실해

아 그리고 공부하다가 무의식적으로 머리카락을

잡아 뽑는 버릇 있는 여학생들 있지

그런 짓 하지마! 이런 것들도 특정부분

머리카락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고

머리 너무 세게 당겨서 묶는 것도 안돼!



우리가 티비에서 광고하는 여러 탈모치료제 중에

먹는 약으로 마이녹실s,판토카, 판시딜 이런것들은

모두 머리카락 굵기를 굵게 해준다는 약이야

머리카락이 새로 나게 도와준다는 것이 아니라

있는 머리카락이 굵어지게 도와준다는 뜻이지

그런데 애네들이 머리카락뿐 아니라

발톱 손톱도 건강하게 해주는데, 손톱 자주 부러지는

분들도 먹으면 좋아. 내 경우에는 머리카락은

안튼튼해지고 손톱만 튼튼해져서 슬퍼.,!



어쨋든 병원에서 이 약들을 처방해주는데 애네들은

처방전 없어도 살 수 있는 약이야, 그냥 영양제니까

하지만 가격은 비싸지..3달 이상 먹어야 효과가 난다고

하는데 머리카락에 효과가 축적되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것이 3개월..즉 지금 나는 머리카락은

3개월전 내가 먹은 영양공급으로 나는 머리카락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거야. 그래서 탈모치료 할때

병원에서 3개월은 지켜보라고 해

이게 대개 웃겨~!3개월이 지나면 나아질거라고..

안심을 하게 되거든 지금 당장은 나아지는게 없어도..




여성탈모는 여성호르몬하고도 연관이 있데

여성호르몬이 탈모를 방지해 준다고 하거든.

그래서 여성호르몬이 줄어드는 폐경기가 다가오면

없던 탈모가 생기는 분도 있는데, 이게

여성호르몬때문이야. 간혹 유전형으로 탈모를

심하게 겪는 남자분들께서 여자들이 먹는

피임약을 먹기도 해~어쨋든 대머리 유전자는

남성호르몬에 있기에 남성호르몬을 저주하면서

몸에 여성호르몬을 넣으면 심한 탈모가 좀

더디지 않을까 하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피임약을 먹는 분도 봤어.!!흑흑흑~그러나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지. 효과가 있다면 병원에서 처방했겠지.



여성탈모의 원인으로 유전적인 영향도 있어

대머리 유전자는 남성에게만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요새는 여성도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졌지

그래서 어떤 여성분은 남성과 같이 심하게

빠지는 경우도 있다고 해

그러나 유전형인 경우에도 여성의 탈모는

남성과 다르게 반빛나리가 아니라

헤어라인..그러니 앞머리경계선들은 지켜지면서

정수리 부분의 숱이 줄어거나 한다더군.

이런 경우 남자들이 먹는 탈모치료제를 먹어

효과를 보는데 그 약이 프로스카와 아보다트야

아보다트는 여성에게 금지약물이지만, 책임동의란에

체크하면 처방을 해주기도 해



원래 프로페시아를 먹는건데 이게 비싸서 카피약

프로스카를 처방해주는데 이게 전립선치료제야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한 환자들이 이 약을 먹고

부작용(?)으로 발모증이 나와서 탈모환자들에게

처방을 해주기 시작했어. 탈모치료제 미녹시딜도

중증 고혈압환자에서 처방한 약인데 이게 부작용으로

발모증이 나와서 이것도 탈모환자에게 처방해주지

이게 지금 탈모치료제로 피부에 바르는 마이녹실s같은

걸로 나와 있는데 이게 쉐딩이란게 있어.

쉐딩에 대해서 나중에 이야기 할게




대체로 유전형 탈모 치료제는

이 프로스카와 아까 말한 먹는 영양제

피부에 바르는 미녹시딜이 기본 탈모치료제야

슬프지만 이 것외에 확실한 탈모치료제는

없는것으로 알아. 사람마다 도움이 된게 다를 수는

있지만 검증된 치료제는 애네들이야.

아이고..시리즈 3으로 넘겨야 겠다..

곧 시리즈3 쓸게


여성탈모 시리즈 1은

http://rmfjaanjffh.tistory.com/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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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탓인지 요새들어

머리카락이 한움큼씩 빠진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한의학적으로 탈모진단을 할때

열이 두피로 몰리면 탈모가 생긴다고도 하는데

서양의학에서는 그 의견을 신용하지 않더군요

여성탈모로 고생한지 만 3

온갖 치료를 다해보고 체념상태??입니다

다들 탈모치료 하시는 코스 그대로를 따라서

처음엔 탈모샴푸 탈모약품,메조테라피,미녹시딜,

아보다트,한의원치료,한약 등의 풀코스를

한 번 훝고 지나다보니 여성탈모는 이제

훤해졌네요~그냥 여성탈모원인 치료방법등에

대해 축약한 정보들을 풀어볼게요



한참 머리카락이 신나게 빠졌을때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만 봐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섬찟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울증도 생기고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너무 컸죠



모자는 필수 !밖에 나가면 다른 사람들

머리들만 눈에 들어와 한숨쉬기도

부러워하기도 또 놀라기도...

혹시 여성탈모때문에 고민이신분들

지하철에 타셔서 앉으신 분들의

머리 윗부분을 한 번 보세요

젊은 나이의 분들도 의외로 정수리숱이

많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내가 머리카락이 빠지고 있어~~

예전보다 숱이 줄어들고 있어~! 라고 느끼기

시작해서 주의깊게 내 머리숱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탈모가 아님에도

탈모인것처럼 느껴져서 불필요한 스트레스로

정말 머리카락이 더더 빠지게 되는

경우들도 있으니 내 머리카락이

줄었다 싶으면 될 수 있으면

거울을 덜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만큼 여성탈모 원인에 스트레스도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

남성탈모는 대머리 유전자의 영향이 크지만

여성탈모는 남성들보다 복합적인 원인으로

탈모가 진행되기에 치료 또한 단순하지

않답니다. 여성탈모 원인을 진단하기에

앞서 나이가 어느쪽에 속해있는지

확인해보세요.




30후반부터는 여성탈모의 원인으로

노화를 들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피부부터 오는 분들 어떤분들은

기력이 딸리는 분들 또 어떤분들은

이렇게 탈모로부터 시작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 머리카락은

서서히 얇아지게 되는데, 그렇다보니

실제적으로 머리카락 갯수는 큰

차이가 없다 하더라고 얇은 머리카락으로 인해

두피가 더 많이 보여 탈모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굵게 튼튼하게 해주는

약으로 판시딜,판토가,먹는마이녹실s가 

있는데요. 애네들은 탈모치료제라 

알려져있지만 머리카락성분인 케라틴을

충족시켜주어 머리카락을 굵고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지 머리카락을 새로 나게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또 노화와 함께 여성호르몬이 예전보다

적게 분비되어 탈모가 일어날 수 있고

그래서 폐경을 겪는 갱년기에

탈모가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또 대머리 유전은 남성분들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라 여성분들에게도

올 수 있어 유전으로 인해 탈모가

올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저하증으로 인해 여성탈모가 올수도

있는데요. 이는 피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피검사를 해서

갑상선이 원인이 되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고 하네요.


여성탈모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쓰려고 했는데

원인의 일부분만 쓰는데도.이렇게..주절주절 말이

많아지네요. 한참 머리 빠질때 우리집 강아지를

 무척 부러워했죠. 털 뿜는 개인데 뿜어도 뿜어도 

금세 채워지는 털들...동물 부러워하긴 또

그때가 처음이었네요

이어서 다양한 여성탈모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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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종합병원이라

자질구레한 병들이 많이 생깁니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어

먼지가 조금이라도 있는 곳에 가면

바로 재채기를 하죠

비염이 있는 경우 코 안쪽 점막이

부어 있어 코로 숨쉬는 것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알레르기성 인자가 없는

경우에는 괜찮기에 계절이나 상황에

따라 정상으로 돌아오죠




코가 막히는 이유는 공기를 통해 들어오는

병균을 방어하기 어려워져 비강을 좁게하고

콧물을 나게 하여 코에 들어오는

먼지를 막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만성적으로 코막힘이 지속되어

코로 숨쉬는 것이 힘들어 입으로 숨쉬고

있다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만성적 코막힘의 원인은 비염

부비동염,비강물혹,비중격만곡증,

종양등에 의해 생깁니다.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이 처음에 불편하나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본인도 숨쉬는 것이

불편한지 인식하지 못해 그냥 지나갈 수 있는데요

입으로 숨을 쉬다보니 아무래도 입이 벌어진

상태가 많고 입이 벌어져 있다보니

세균노출도 많아져 입병도 많이 생길 수 있고

더불어 부정교합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케이스가 바로 우리 아이케이스네요.

냄새를 맡을 수 없다고 할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코감기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네요

코로 숨쉬지 못했던 것이 성장기를 거치다보니

부정교합으로까지 연결되었긴 하지만

모두가 그런 케이스는 되는것은 아닙니다



코로 숨쉬지 못한 원인으로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코뼈휘어짐이라

밝혀졌지만,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를 위해

장기간 치료를 했음에도 여전히 한쪽 코가 

막힌 것을 보고 코뼈휘어짐의 영향이

더 크다는 게 밝혀졌죠



그게 비중견만곡증이라고 하더군요

코로 숨쉬지 못하는 원인 중 질병이

아닌 구조적 원인으로는 비중견만곡증외에

비강 내의 물혹, 아도네이드 비대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새 비중견만곡증이

많다고 하네요.



비중견만곡증은 코를 다치거나 해서

생길 수도 있지만 저희 아이인 경우 선천적인

영향이라고 합니다.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 답답하고 집중도 잘 안되는데

아이는 늘 그 상태이니 공부가 제대로

될리가 없겠지요.



그래서 비중견만곡증 수술을 권하는데

이 비용이 병원마다 많이 다르더군요

성형부분까지 가게 되면 몇백만원이고

적게 들을려면 몇십만원의 비용만 들기도 하는데

실비보험 안든 것이 정말 안타깝더군요

아이가 어렷을때 들은 어린이보험은

아무런 혜택이 없었어요.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하고 나면

뼈 성장이 끝날때 부정교합 교정도 해야 합니다

제가 간 교정치과에서 교정하러 가니

지금 해도 성장에 따라 또 어긋날수 있으니

뼈성장이 다 끝날때 오라고 돌려보내더라고요

그 시기가 수능 끝나고 오라고 하셨는데.

비중견만곡증 수술을 미루기 보다는

당장 해야 할 듯 싶어 수술날짜를

잡으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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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아는 분이 통풍에 걸리셨습니다

이로써 통풍으로 치료를 받는 분들이

주위에 3분이나 되네요. 그분들의 공통점은 

맥주를 좋아한다는 점

그리고 40대라는 점.남성이라는 점이네요




통풍이 생기는 원인은 나이가 들수록

혈액 안에 요산 농도가 높을수록

발생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요산이라는것은

우리 몸의 세포가 수명을 다한 후에

핵산이 분리되어 핵산의 구성물질인

퓨린이 간에서 대사되는 가운데에

생기는 물질입니다. 일종의 핵산

찌꺼기라고 해야하나요?



이 요산이 콩팥을 거쳐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통풍은 이 요산이 제대로 배설이

안되고 몸안에 쌓이거나 요산이

필요이상으로 생성되거나 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그렇다보니 퓨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즐겨먹거나 선척적으로 퓨린 대상이상이

있거나 혈액암 치료등을 할 때 등

퓨린이 많이 생성되서 통풍이 생기기도

하지만 요새는 요산이 제대로 배설이

안되어 통풍이 생기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신장질환,아스피린이나

이뇨제 복용,음주 등으로 요산이

배설이 안되곤 합니다



통풍이 주로 남성에게 발병하는 것은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콩팥에서

요산을 걸러내는 능력이 떨어지는 반면에

여성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요산제거 능력이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통풍의 초기증상은 엄지발가락이

아프면 통풍을 의심할만하지만

엄지발가락의 통증은 관절염이나

무지외반증일 수도 있으니 엄지발가락이

아프다고 해서 통풍으로 단정해서 안되고

의사 진찰을 받아야 겠죠?

통풍이 흔하게 발생하는 부위는

엄지발가락 끝이 아니라 발가락과

발등의 연결부위가 아픈것이 

통풍 초기증상입니다



통풍은 바람만 스쳐도 굉장히 아프다고 해서

통풍이라 불리울정도로 고통스럽다

하는데요. 요새는 통풍 정보가 많다보니

통풍 초기증상으로 병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기 시작하니

통증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 주변의 통풍 있으신 분들도

옆에서 걱정되서 물어보면 통증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매번 있는것도

아니고 가끔 아프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요산수치를 걱정해야 하기 때문에

식이조절이나 운동을 열심히 하십니다




요새 통풍과 과정 밀접한 음식은 바로

술입니다. 알콜이 체내에서 요산의 배설을

억제시켜 요산수치를 상승시키고 

술과 함께 먹는 안주류는 퓨린 함유량이

많기에 요산수치를 상승시킵니다



술 중에 맥주가 흔하게 급성통풍을 

유발시키는데 그 이유는 맥주 자체에도

퓨린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통풍으로 진단받으면 무엇보다 금주가

필요하고 비만도 고요산의 원인이니

식이조절과 운동을 하셔 요산수치를 

떨어뜨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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