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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나이가 45세쯤이 되면 여성 생식기관 중 하나인 난소의 기능이 떨어져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어 여러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됩니다. 45세에서 55세 폐경이 되어가는 시기에 갱년기 증상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신체적 변화에 따라 심리적으로 불안해하고 여러 증상으로 불편하거나 고통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증상이 갱년기 증상인지 모르고 그냥 참고 지나가는 분도 계시고 우울증에 불면증에 신체 곳곳에 이상증후가 발견되어 생활이 힘든 분들도 계실 정도로 개인차가 많습니다. 여성 갱년기 증상은 개인별 증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내 몸이 이상하다 싶으면 갱년기증상이 아닐까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성의 갱년기 증상

1.얼굴과 상체가 화끈하고 볼이 붉어지면서 홍조를 띄우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2.밤에 자다 땀에 흠뻑 젖고 불면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3.자주 춥거나 덥거나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4.근육통 탈모등이 생깁니다

5.기분이 좋다 나쁘다 왔다갔다 하다 불안해하고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6.쉽게 짜증내고 신경이 날카로워집니다

7.뼈가 약해져 골다골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8.건망증이 생기고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여성의 갱년기 증상도 딱 1년 이렇게 진행되는 것이 아니고 폐경이 진행되면서 갱년기 증상도 같이 시작됩니다. 생리주기가 예전보다 짧아지고 생리량도 줄어들다 어느새 생리가 끊기고 그게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폐경이 됩니다. 그렇다보니 갱년기도 오랫동안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이 심하신 분들은 생활하기가 곤란할 정도이다보니 의사와 상담하셔서 호르몬 치료를 하시는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요새는 여성의 갱년기 증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갱년기 증상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여성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다든지 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운다든지 여러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의 사춘기증상도 아이들마다 경중이 다르고 양상도 다르듯이 여성의 갱년기 증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에 얕고 짧게 지나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갱년기 증상을 격하게 겪는 분들도 계십니다.요새는 스트레스나 환경적 요인으로 폐경이 일찍와서 갱년기증상도 일찍 겪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갱년기 증상은 얼마든지 호전될 수 있는 증상이기에 혼자 앓기 보다 전문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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