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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이후에도 아이를 맡겨놓을 수 있는 종일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찾는 분이 있을실텐데요. 6시 이후에도 운영하는 어린이집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6시 이후에 어린이집에 남아 있는 아이들 수가 몇명인가에 따라 운영에도 차이가 있을 것 같아.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알고 싶어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럴 경우 어린이집정보공개포털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세요. 홈페이지 화면에 오후 6시 종일반 어린이집 찾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주소별로 선택하거나 관심있는 어린이집이름을 넣어 해당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직장이나 법인 단체 협동 이런것들은 해당되는 분들만 이용할 수 있으니 조건 검색에서 제외했습니다. 국공립 민간개인 가정 어린이집을 선택해서 검색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 지역에서 6시 이후에도 종일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찾을 수 있는데요. 오후 6시 이후의 반수와 교사수 아동수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후 6시 이후의 아동수와 교사수를 비교해보세요. 같은 어린이수에도 교사수가 다른 곳이 있습니다. 아이가 혼자 남게 되는 어린이집보다는 여럿이 남아 있는곳이 아무래도 좋을것 같아요



관심있는 어린이집이 있다면 클릭해보시면 오후 6시 이후의 운영현황을 통해 아이의 연령대나 교사수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어린이집은 아동수가 17명인데 보육교사가 5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굉장히 좋아보였는데.교대근무라고 하네요.그래도 어린이집에 대한 상세설명들이나 활동내용들이 살펴볼 수 있어 어린이집 선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6시이후의 종일반 운영하는 어린이집 이왕이면 아이를 잘 돌볼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좋겠죠. 그러기 위해서 여러 어린이집들을 꼼꼼하게 찾아보시는게 도움이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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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월 모의고사가 치뤄지는 날이었죠. 재수생들이 합류하는 모의고사라 고3 학생들 많이 긴장했을거에요. 국어시험이 끝났을때는 쉬운편이라고 했는데 오늘 전체 모의고사가 끝나니 좀 어려운편이었다고 하네요. 아직 공식 등급컷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탐 과탐은 알수 없고요 이번에 사탐은 어렵게 과탐은 좀 쉽게 나왔다네요.



일단 ebs 등급컷이 7시에 오픈이 되었습니다. 사탐 과탐은 없고요. 국어, 수학가형,나형 이렇게 확인할 수 있어서 일단 올려드렸는데 하루 지나 확인해보니 등급컷이 변하지 않았네요.사회탐구 과학탐구 등급컷도 올려드릴게요. 생활과윤리 윤리와사상 한국사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법과정치 경제 사회/문화 관련 등급컷을 확인해보세요.



과학탐구 지구과학,물리,화학,생명과학 등급컷입니다. 화학1이 쉬웠나보네요 등급컷이 다른 과탐 과목보다 높네요.



혹시 9월 모의고사를 보지 못하셨다면 9월 모의고사 문제도 ebs에서 볼 수있습니다.

ebs홈페이지에 있는데요 제가 바로가기 링크를 올려드릴게요


http://www.ebsi.co.kr/ebs/xip/xipa/retrieveSCVMainInfo.ebs?irecord=201709063


여기 가시면 이렇게 모의고사 문제지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모의고사 답지도 있으니 이용해보세요. 메뉴바를 살펴보시면 등급컷도 나오니 최종 등급컷 알고 싶으신 분들도 이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시험지만 봐도 눈이 빙글빙글 하네요. 저희 애도 내년에 고3이랍니다. 9월 모의고사 얼마나 떨렸을까요? 오늘 아침에 애 학교 데려다주러 가는데 택시 타는 곳에서 한 여학생이 펑펑 울면서 발을 동동 구르더군요. 아무래도 고3인듯 싶은데 평소보다 등교시간이 앞당겨졌는데 늦잠잔 모양입니다. 제가 다 안타까워 태워주고 싶었는데..제 아들도 늦었는지라. 그 여학생 학교에 잘 도착해서 시험 잘 치뤘는지..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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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2학기 1차 신청기간이 6월 14일 어제 마감이 되었다고 하네요.재학생인 경우 1차 신청만 받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2학기 1차에 국가장학금을 신청했을 겁니다.6월 20일까지 서류제출 가구원 동의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이렇게 국가장학금을 신청했는데 예측한 국가장학금보다 덜 받게 되는 경우들이 많더군요. 무엇보다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때 이해안가는 경우들이 많은데 그런 점들을 고려하여 국가장학금 소득구간 이의신청 현장지원센터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 전에도 전화로 상담할 수 있었는데 관련 서류를 직접 보고 상담하는것과 전화상담과는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현장지원센터가 가까이에 있다면 직접가서 상담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는 종로에 있고요 경기에는 수원 영통 부산에는 부산교육대학에 대구는 경북대학 광주는 전남대학 대전은 충남대학 강원은 강원대학교에 있으니 국가장학금 소득구간 이의신청이 있으신 학생들은 이상하다 생각만 하지 마시고 직접 가서 상담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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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 댁네 고딩이들은 어떻게 지냈나요?

중간고사 말아먹고도 빈둥빈둥 지냈던 울 고딩이..속터지는줄 알았지만 참았습니다.

때가 때이니만큼 저도 마음이 붕 떠서 지냈기에 애를 다그치고 싶진 않더라고요. 본인도 아주 행복한 휴일이었을것 같네요. 6월 모의고사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만 기억 안하면 계속 행복할텐데. 불행히도..모의고사가 떡하니 기다리네요. 저희애 학교는 모의고사도 자주 보지 않기 때문에 6월 모의고사가 중요합니다

자 2017년 고3,고2,고1 6월 모의고사 시험범위를 가져와 봤어요.



[고3 모의고사 시험범위-한국교육과정평가원]



[고2 모의고사 시험범위-부산광역시 교육청]



[고1모의고사 시험범위-부산광역시 교육청]


전국연합고사이니 열심히 준비해야겠습니다. 중간고사 끝나고 수행준비하랴 모의고사 준비하랴 또 정신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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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고3 학부모들은 여러번 모의고사를 보았기 때문에 모의고사 긴장도가 고1보다는 적으실 거에요. 아마 고1 학생도 학부모도 모의고사 점수가 어찌 나올까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아직 모의고사가 안끝났지만 학생들은 학교에서 바로 답을 맞춰보고 올거라 본인 점수들을 알고 집에 옵니다



그런데 내 모의고사 점수가 몇 점인지 확인에서 멈추지 말고 집에 와서 문제풀이를 하면서 틀린 문제들을 집어보는 습관을 가질 필요 있어요 모의고사 기출문제나 답안지 해설 등급컷 모두 ebsi에서 가능합니다. 다른 사설 입시사이트에서도 실시간 등급컷이 나오는데, 문제풀이나 문제 난이도를 확인하는데 ebsi가 좋아요. 무료 사이트잖아요


http://www.ebsi.co.kr/ebs/xip/xipa/retrieveSCVMainInfo.ebs?irecord=201703091

이비에스 입시정보 바로가기 링크입니다



그러니 고1 학생들 학보님들 ebsi홈페이지를 적절하게 이용해보세요 오후 6시에 등급컷 채점 해설강의가 시작된다고 하니 문제유형이 어찌 나오는지 학부모님도 함께 들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bsi입시정보 들어가면 학년별로 다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지나간 모의고사 기출문제도 다운받을 수 있으니 3월 뿐 아니라 전반적인 모의고사를 훑기에도 좋답니다. 등급컷 나오면 다들 멘붕 올텐데 멘탈 잡으시고요 어차피 고1 3월 모의고사는 중학교 과정이니 너무 충격받지마세요. 앞으로 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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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2017년 첫번째 모의고사가 시작됩니다. 고등학교별로 모의고사를 다 챙겨서 보는 학교도 있지만 경기도 지역 일반고인 경우에는 1년에 딱 두번밖에 안보더군요. 3월 모의고사는 서울시 교육청에서 주관한 모의고사이지만 경기지역 광주지역은 이 모의고사를 치루지 않습니다. 모의고사도 중요한 과정 중에 하나이니 신경써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3월 고3 모의고사 시험범위입니다.사회탐구나 과학탐구같은 경우 전범위를 시험보게 되네요. 수학 가형은 미적분2와 확률과 통계에서 순열과 조합부분이 나옵니다. 드디어 이과 수능시험 범위로만 나오기 시작하네요. 수학나형에서는 수학2와 미적분1의 수열의 극한 부분이 나옵니다. 국어 영어는 1,2학년 전범위입니다.



고2 3월 모의고사 시험범위입니다. 고1 전범위 위주로 공부하면 되겠고 사회탐구 과학탐구는 3월 수준에 맞춰 시험을 낸다고 하는데 3월 9일이면 새학기가 시작된지 얼마 안되다 보니 2학년 내용은 많지 않을 것 같네요



고1 3월 모의고사 범위입니다. 중학교 전범위이기 때문에 중학교때 잘 다녀놓은 학생들은 특별히 공부할것이 없어보이지만 중학교 내신 시험만 보다 모의고사형 시험을 보고 깜짝 놀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영어나 국어가 그런데요. 고1 모의고사 점수가 3년 내내 쭉 가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중3겨울방학때 모의고사 문제를 접해 본 분들은 어렵지 않게 잘 풀 수 있을 것 입니다.



수능 시험은 8시 40분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모의고사 시간도 등교시간보다 빠른 학교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때보다 일찍 일어나 시험을 치뤄야 하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이 중요합니다. 모의고사 시간표를 보시고 3월 모의고사 잘 치룰 수 있도록 시간 배분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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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니 봉사활동도 중학교때보다 더 하게 되네요 아무래도 수시가 확대되다 보니 학종생각에 미리미리 봉사활동도 챙기게 되는데요. 1365를 통해 외부봉사활동을 해도 알아서 생기부에 기재가 되길래 이번에도 당연히 될줄 알았는데 학부모나이스를 가보니 1365를 통해 봉사한 내역들이 하나도 기재가 안되어 있더군요.



특히 고등학교는 2월 중순쯤에 생기부가 마감이 되기 때문에 그 학년에 맞춰 봉사활동 내역을 적절히 분산시키기 위해서라도 그 전에 나이스에 봉사활동이 연계되야 합니다.자원봉사 실적을 나이스에 연계하는 것은 자동으로 안되고 직접 해야합니다. 

1365포털에 가면 메인화면에 자원봉사실적 나이스 연계가 나옵니다. 이것을 클릭하면 본인확인및 학생정보 확인창이 나와요.



개인정보를 기입하고 맨 마지막에 학생정보확인을 클릭하면 1365를 통해 봉사활동안 내역들이 쭉 나오게 됩니다.



전 이미 나이스연계하여 생기부에 등록을 했기에 봉사활동 제목 앞에 네모 박스가 나오지 않는데요. 나이스 연계하기 전이면 봉사활동 제목 앞에 체크할 수 있는 네모박스가 나옵니다. 이것을 클릭하여 체크하시고 맨 마지막에 실적전송하기를 클릭하면 나이스 연계하기가 완료됩니다.



내가 나이스에 등록한게 제대로 되었는지 궁금하실텐데 밑에 연계여부에서 '성공'이라고 나와 있으니 잘 된 것입니다. 연계일자는 2월 13일 저도 어제 부랴부랴 연계했답니다. 며칠 늑장 부렸으면 2학년으로 넘어갈뻔 했어요 2학년으로 넘어가면 다행인데 2월에 하는 봉사활동이 누락되어 생기부에 기재 안되는 경우들도 종종 있어 2월에는 봉사활동을 안하는게 좋다고 하는 학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쨋든 생기부 마감전에 봉사활동 나이스 연계하는 것 잊지마셔야 겠어요.



교대 말고는 봉사활동은 큰 의미가 없다 300시간 이상하는거 아니면 의미없다고 하지만. 전공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학종 생각하고 봉사활동을 하기 시작했지만 아이가 이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 안에서 도움이 되고 싶어하는 것을 보니 대학입학을 떠나 오랫동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내신만 잘나오면 정말 좋을텐데..아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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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 수능만점자가 많지 않다고 했으나

능력자들은 여전히 나타나게 되어 있으니

울산 학성고의 재학생 이영래군 

울산 학성고는 일반 공립고등학교로

평준화지역의 고등학교랍니다

일반고에서 인문계 수능만점자가 나온거네요

이영래학생은 평소 독서량이 많고 집중력이

좋은 학생이었다는데 꽤 사고력이 좋을 듯 싶어요



또 용인외대부고의 김재경양 

김재경양도 인문계 문과인데요.

용인외대부고는 자사고입니다

그런데 김재경양은 이미 6월과 9월 모의고사도

만점을 받았다고 하니 이미 수능 만점은

예견된거 아닌가 싶네요

용인외대부고에서도 전교1등이었다니

넘사벽인 학생이네요

이영래군과 김재경양 모두 서울대 경제학부

수시모집에 응시한 상태라 수시로 입학할

가능성이 많다는것이 정시학생들에게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재학중인 현역 학생은 이렇게

2명이 수능만점자인데 재수생인 경우에는

대성학원에서 자연계 만점자가 나타났습니다

김예림학생이라고 반포고를 졸업했다는데

이 학생은 이제 마음대로 학교와 과를 

고를 수 있겠다 부러웠는데.과탐 선택을1,1을

선택하여 서울대는 진학 못하고

연대 의대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학생은 작년에 이미 서울대를 진학했던 학생이었는데

의예과를 가기 위해 재수를 한거였데요

우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만점자의 영광은 계속 따라 다닐텐데,.,

부모님들 한턱 쏘시느라 당분간 바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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