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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 수능만점자가 많지 않다고 했으나

능력자들은 여전히 나타나게 되어 있으니

울산 학성고의 재학생 이영래군 

울산 학성고는 일반 공립고등학교로

평준화지역의 고등학교랍니다

일반고에서 인문계 수능만점자가 나온거네요

이영래학생은 평소 독서량이 많고 집중력이

좋은 학생이었다는데 꽤 사고력이 좋을 듯 싶어요



또 용인외대부고의 김재경양 

김재경양도 인문계 문과인데요.

용인외대부고는 자사고입니다

그런데 김재경양은 이미 6월과 9월 모의고사도

만점을 받았다고 하니 이미 수능 만점은

예견된거 아닌가 싶네요

용인외대부고에서도 전교1등이었다니

넘사벽인 학생이네요

이영래군과 김재경양 모두 서울대 경제학부

수시모집에 응시한 상태라 수시로 입학할

가능성이 많다는것이 정시학생들에게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재학중인 현역 학생은 이렇게

2명이 수능만점자인데 재수생인 경우에는

대성학원에서 자연계 만점자가 나타났습니다

김예림학생이라고 반포고를 졸업했다는데

이 학생은 이제 마음대로 학교와 과를 

고를 수 있겠다 부러웠는데.과탐 선택을1,1을

선택하여 서울대는 진학 못하고

연대 의대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학생은 작년에 이미 서울대를 진학했던 학생이었는데

의예과를 가기 위해 재수를 한거였데요

우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만점자의 영광은 계속 따라 다닐텐데,.,

부모님들 한턱 쏘시느라 당분간 바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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