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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내미 게임팩을 사주기 위해 오랜만에 용산 전자상가에 들렀습니다. 토요일 오후이다보니 혹시 문을 닫은것은 아닐까 조마조마. 용산 전자랜드는 영업시간이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는데 나진상가쪽의 용산전자상가 영업시간을 잘 모르겠더군요.



토요일 오후 4시쯤..건물안의 점포들 중에는 영업을 안하는 곳도 있지만 용산전자상가 나진상가 게임시디 파는 곳은 영업중입니다. 그 위의 핸드폰매장도 열심히 영업중입니다. 용산 전자상가가 전자랜드와 나진상가 선인상가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일단 용산 선인상가 영업시간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하고 매장 휴무일은 매월 1,3째주 일요일이 휴무일입니다. 전 일요일에는 다 쉬는 줄 알았는데 격주로 쉬는군요. 선인상가의 주차요금입니다.



이번에는 전자랜드 영업시간입니다. 나진상가는 홈페이지에서 영업시간을 찾아봤지만 찾을 수가 없었네요. 전자랜드와 선인상가 영업시간이 같은 걸로 봐서 나진상가의 영업시간도 같을 것 같네요



용산 전자랜드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입니다.주말에는 오후 8시까지입니다. 그런데 전자랜드에 일요일에 가봤는데 문 안연 영업점도 많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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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주차장입니다. 저기 사진으로 보이는 곳이 용산 전자랜드 별관입니다. 별관 옆으로 바로 지상주차장이 있고 맞은편에는 용산전자랜드 신관 본관이 있습니다. 옆으로 주차장있고요. 



전자랜드 주차요금입니다. 용인전자상가 영업시간과 주차장 이용요금에 대해 적어보았는데요. 우리 애들이 용산에 가면 뭘 그렇게 많이 사오는지 그래서 애들 대신에 제가 용산에 왔습니다.



사오라는것 적어줘서 사장님에게 보여주니 알아서 물건 주시네요. 위에 게임보이 어드밴스는 3만원 아래 이제트 플래쉬는 6만원에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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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월정사는 매년 추석연휴에 들리는 곳이다. 강원도가 고향이다보니 고향가는 길에 잠시 숨 돌리기에 딱 좋은 곳이다. 아이가 어렸을 때는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이 참 길게도 느껴졌다. 그 푸르름이 좋았는데 어째 해마다 가보면 녹음이 옅어지는것 같다.이건 나만의 생각이겠지



어쨋든 올해도 어김없이 오대산 전나무숲을 걸었다. 작년에는 안온것 같다. 그때에는 양떼목장에 간듯하다,.평창에서 올림픽이 열려서 그런지 월정사 주변에 못보던 건물들도 많고 지어지는 건물도 많다.아니 평창 전체가 그런것 같다. 뭔가 달라진 느낌이다.



오대산 월정사까지만 와보고 등산코스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는데, 이번 가을 단풍여행으로 오대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가 월정사 산사문화제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고 한다. 내가 월정사를 찾은 날은 10월 3일이었다. 아직 단풍구경하기에는 이른 시기인지 알록달록 단풍을 볼 수 없었다. 13일쯤에도 그럴것 같은데



오대산 월정사에서 입장료를 받는다. 원래 주차료만 받았던것 같은데 이번에 가니 인원수별로 입장료를 받는다. 언제 바뀐거지?? 흠..원래 있었는데 추석때 고향방문한다고 입장료를 안받았던것도 같고..아 기억이 가물가물거린다.



우린 잠시 전나무숲만 걷다 오는데 .어른이 3천원에 학생은 1500원.오대산 입장료뿐 아니라 주차장 이용요금도 5천원이 나왔다



추석이라 성수기라고 5천원 받더라.그런데 여기에서는 최초1시간이 1100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건 성삼재/ 정령치 주차장이란다. 월정사 전나무숲 주차장은 그냥 무조건 저 금액인듯 싶다.

해마다 추석이면 잠시 거닐던 오대산 전나무숲 ..오대산에 등산하러 오면 모를까. 30분정도 있다 왔는데 돈이 좀 아까운듯. 애들은 나가기 싫다고 해서 차에 있고 우리둘만 둘러보고 왔는데...깨워서라도 좀 걷게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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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연휴에 고향집에 다녀오니 치아가 안좋으신 부모님과 치아치료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문재인정부 공략에서 틀니와 임플란트 비용을 내려준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11월부터 노인틀니 부담률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춘다고 합니다. 이는 건강보험에 든 모든 만65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본인부담률이 30%낮춰지는 겁니다



노인틀니는 대략적으로 144만에서 150만원정도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50%만 본인부담률이 발생했을때도 70만원의 비용이 드니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이번에 그 비용이 45만원정도로 내려간것입니다. 이는 일반 노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고 저소득층 노인들은 더 저렴하게 틀니를 할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대상자인 1종 노인들은 본인부담률이 5%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는 약 7만5천원의 비용만 내면 틀니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차상의계층 2종 의료급여를 받는 노인들은 15%만 내면 틀니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그러면 약 22만원정도 비용이 발생하게 되네요. 



완전무료로 틀니를 제공받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훨씬 낮아진 금액으로 틀니를 만들 수 있으니 만약 틀니를 할 계획이라면 11월에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임플란트인 경우에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틀니보다 임플란트가 훨씬 비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임플란트인 경우 현재 노인분들은 50%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생 2개의 임플란트를 지원받게 되는데,기초생활대상자나 의료급여를 받으시는 분들은 틀니 지원과 마찬가지로 많은 비용을 정부지원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차상위나 의료급여의 경우 20%~30% 본인부담으로 임플란트 비용에서 25만원~37만원만 내면 됩니다. 지원을 50%밖에 받지 못하는 노인들은 이런 임플란트 지원을 부러워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일반 건강보험 대상자도 임플란트 본인부담률도 낮아지고 평생 2개만 지원되는 데 갯수도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틀니는 아무래도 불편해서 임플란트를 할 수 있으면 이게 훨씬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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