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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는 저에게 힐링음식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은 먹는데요

요샌 다양한 떡볶이집이 있지만

그래도 집에서 라면 넣고 먹는

라볶이가

양도 푸짐하고 맛있네요



라뽁이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간단한 방법으로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국물이 자박자박하게 떡에게

양념도 잘 스며들게 만들려면

시간이 생명!! 그리고 어묵이 들어가야 합니다


라뽁이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의 재료

넙적한 어묵~ 파, 떡볶이, 고추장,고춧가루 

올리고당, 국물멸치 7개,라면,약간의 국간장

약간의 라면스프



먼저 떡볶이 떡은 이렇게

찬물에 담급니다. 시간 그런거 없고요

떡뽁이 시작함과 동시에 담가놓아요

떡뽁이 떡 300g

떡볶이용 떡 사시면 반정도

하시면 2인이 먹기에 딱 좋아요




대파 한뿌리 어묵 3-4장

떡복이에서 파 안들어가도 괜찮은데

어묵 안들어가면 맛이 없어요

그리고 양배추가 있다면

양배추도 좋아요.(그런데 물이 좀 생겨요)



물을 넣고 끓이는데요

팬에 반정도 찰 정도로,...

물이 좀 많다. 라면 끓이냐 할 정도로

넣어주세요,~2인분 떡볶이니

라면 2개 끓이는 정도@@@

그리고 국물멸치를 넣어 국물을 냅니다

(깜빡 잊고 전 늦게 넣었답니다.ㅠㅠ

멸치로 국물낸게 훨 맛나지만

없으면 패스해도 되요)



밥숟가락으로 고추장 듬뿍 떠서

풀어주세요 듬뿍입니다.

그냥 3/2라고 하는게 나으려나요?



그리고 고춧가루는 한숟가락

넣어주시고 팔팔 끓입니다.



국물이 팔팔 끓으면 이때

어묵이랑 떡이랑 파를 넣습니다



전 라볶이를 만들것이기 때문에

라면과 함께 있던 건더기스프를 

넣습니다. 이것도 야채이니까.



그리고, 올리고당 4숟가락정도를 넣습니다

설탕을 넣어도 되는데요

설탕은 3-4숟가락 넣으면서

맛을 보세요.약간 단맛이 난다 정도

되셔야 합니다. 

국물이 쫄면서 단맛이 강해져요.



계속 끓여줍니다. 국물이 라면 하나

끓일정도로 쫄을때까지요

한 10분정도 끓이시면 되요


떡을 들어봐서 떡이 불고. 사이사이

양념이 잘 밴 느낌이 들면 그때 라면을 넣습니다

취향에 따라 라면 스프를 조금만 넣거나

국간장을 조금 넣습니다.

전 약간 싱겁게 먹기에 라면스프만

조금 넣습니다.

간을 잡아주는데 좋습니다.



라면을 넣고 끓이면 국물이 자박자박하게

줄어듭니다.



자 이제 그릇에 담아와 먹으면 끝!!

2명이서 배부르게 먹기에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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