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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이 한우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횡성 한우는 특별한 맛이 있나 싶어

횡성가서 한우 먹고 왔답니다.

횡성맛집으로 유명한 곳을 검색하다  그 중 통나무집이라는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횡성 통나무집은 1관 2관이 있는데,

하나는 본인들이 구워먹는 곳 한 곳은 구워주는 곳이라는데

잘 모르겠어요, 그냥 아무데나 들어갔습니다

바로 보는 곳에서 이렇게 고기를 썬답니다

정육점 식당처럼 고기를 골라 오는 시스템입니다

그렇다고 야채 세팅비 이런거 따로 안받아요



열심히 고기를 써시는 분..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친절한 서비스는 기대하기 좀 어려웠어요



아 음식 기다리는 중..

현대성우리조트 근처라 관광객도 많고.

그런데 밑반찬은 생긴 건 강원도식인데..맛은 서울식..

강원도식은 좀 짜고 투박한데 여긴 달콤하고 그렇더라고요



육회도 시켜서 먹고..

한우니까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점.

고소한 육회맛이 일품입니다



통나무집의 가격표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라나..



고기 다음엔 냉면 아니겠어요?

그런데 냉면은 그냥 그랬어요 시원하지도 않고

신선한 한우를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어르신들은 왜 이런데 좋아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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