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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일이와서 보니 제가 쓰는 카드회사에서 보험료 자동납부 신청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고 하더군요. 이런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카드 실적채우기에 보험료 자동납부가 설정이 되면 여러모로 편리하긴 합니다. 전 메리츠화재는 전화로 카드납부를 하긴 하는데 자동납부는 전화없이 알아서 카드로 납부되는 것이기에 이번 기회에 한번 쑥 훑어봤습니다.



여러 보험회사의 보험을 들었지만 카드납부를 이용하는 것은 메리츠화재밖에 없습니다. 카드 자동납부는 어떤 보험회사가 되는지 알수가 없더군요. 이런건 홍보를 안하다보니 우리가 직접 찾아봐야 합니다. 찾는 방법은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공시실의 기타공시 손해보험협회의 홈페이지에서 공시실의 기타공시를 가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이거 최근에 알게 되었네요.



일단 생명보험협회에 있는 생명보험회사의 카드납부 가능한 회사와 카드를 알려드릴게요. 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보험회사별로 카드납부가 가능한 신용카드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카드납부를 할 수 있지만 모든 카드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한화는 신용카드 안받습니다. 삼성생명은 삼성카드, 현대카드 비씨카드만 가능한데 이것도 순수보장성보험과 tm전용상품만 가능하다네요.종신보험은 안된다고 합니다. 뭐 순수보장성 보험만 되도 다행이죠.흥국생명은 비씨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신한생명은 국민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가능하지만 텔레마케팅 인터넷전용상품만 가능합니다



현대라이프는 삼성카드 비씨카드 농협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신한카드 모든 보험에 가능합니다. 몇몇 카드는 이용할 수 없어 좀 아깝네요



미래에셋생명은 국민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농협생명은 농협카드 비씨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신용카드 납부 가능합니다



라이나생명은 농렵 국민카드 시티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비씨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제일 다양한 카드를 받는 듯싶네요. 



AIA생명은 국민카드 농렵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하나카드 삼성카드 씨티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여기도 다양한 카드로 카드납부 가능합니다



KB생명은 국민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농협카드 씨티카드 우리카드가 가능합니다



DGB생명은 비씨카드 국민카드 하나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가능합니다



하나생명은 국민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하나카드 가능하고 동부생명은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로 보험료결재 가능합니다



제가 카드납부로 바꾸려는 동양생명입니다.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비씨카드만 가능하네요. 잉 롯데카드는 없어서 이벤트 응모못하겠어요. 



처브라이프는 국민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가능합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국민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농협카드 씨디카드로 보험료 카드납부 가능합니다. 카드결제 가능한 생명보험회사들만 먼저 나열해 보았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보험회사도 있네요.혹시 보험료 카드납부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은 이 표를 참고하셔서 보험료 카드결재로 실적 잘 채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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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연말정산 서류들을 챙기실 때입니다. 전 올해에 별로 챙길게 없어서 아무래도 내년에 많이 토해내야 할 듯 싶네요. 월급 올랐다 좋아했는데 그게 그거인듯 싶습니다. 그래도 연말정산에서 정치인 기부금 10만원은 다시 돌려주니까 좋은 일에 손안대고 코풀수 있어서 생각난 김에 얼른 정치인 후원했습니다



정치인 후원금 10만원 공제받는거 다 아실거에요. 그런데 귀찮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딱히 주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이제껏 정치인 후원금을 주지 않았던 분들, 자신의 지역구의 국회의원에게라도 후원해주면 어떨까 싶네요. 전 매년 저희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후원금을 줬는데요, 이번에는 주고 싶은 사람에게 줬답니다



정치인 후원금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정치후원금센터라고 검색에서 치시면 간단하게 후원금을 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답니다. 저도 작년에 이곳을 이용해서 후원금을 냈는데요 여러모로 간편하더군요. 평소 좋아하던 정치인이나 칭찬해주고 싶은 정치인들 있으면 저기 후원회 검색에 이름을 치시고 검색하세요. 정치인들은 후원회를 만들어서 그를 통해 정치자금을 받게 되어있답니다. 개인 이름의 통장 이런곳에 후원금은 받을 수 없어요




오늘 가난하다고 소문난 조응천 회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검색하니 이렇게 후원하기 아이콘이 나와 있네요. 이것을 클릭하면 본인인증과 주소 후원금액등을 적는 란이 나옵니다



실명인증 클릭하면 굳이 공인인증서 없어도 되더군요.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고 후원금액을 입력합니다. 전 10만원만 적었습니다



다음 단계를 클릭하면 결재할 수단을 선택하는 창이 나옵니다. 신용카드로도 후원할 수 있고 신용카드 포인트로도 후원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가 모자를때는 자동으로 그 차액을 신용카드로 결제하게 됩니다. 



신용카드 실적을 채우기 위해 얼른 신용카드로 체크했네요.. 흠.근데 저 페이코도 이용한지라 등급 올리기 위해 다시 페이코로 바꿨어요.실적도 채우고 등급도 올리기 위한 빅피쳐~



기부하기를 클릭하니 결제 끝~! 영수증 발급 가능일들이 나오는데요. 휴대폰결제는 2개월이나 걸린다네요.다른건다 10일이면 영수증 발급 가능합니다



10만원.후원금 기부라고 하지만 다시 돌려받는거라 뭐 생색내고 싶지 않네요. 그러니 연말정산 하시는 분들 부담없이 응원하는 정치인에게 후원금 기부 어떨까요? 딱 돌려받을만큼 10만원만 제대로 일하시는 국회의원들에게 후원해주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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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는 잘 안적는데..요새들어 오픈결말이라고 아리송한 결말을 던져주는 영화가 많다보니 곱곱히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 결말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었는데.제가 내린 결론은..살인자의 왜곡된 기억., 자기합리화한 기억인 아닐까 싶어요.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하게 해석하긴 하는데 제가 이렇게 해석하는 이유는 운동화와 김밥때문입니다.



살인자가 살인을 처음 하던 날, 집에 가니 김밥재료등이 널부러져 있고 하얀 운동화에는 김칫국물이 묻어 있었죠. 거기에 술취한 아버지와 아버지에게 맞아 온 몸에 피멍이 든 누나와 엄마가 있었습니다. 살인자의 나이 그때 15살.. 15살 소년이 방안에서 그 모습을 보고 아버지를 보니 아버지는 잠에서 막 깨어 보자마자 아들을 때리기 시작합니다. 소년은 맨 몸으로 그 매를 견뎌내죠. 한 손으로 널부러진 운동화를 잡으려고 하며 고통을 이겨내려 합니다. 아버지는 소년을 옆방으로 끌고와 미친듯이 때리고 있었죠..소년의 비명..그리고 잠잠해진 소리들..

소년은 아버지를 목졸라 죽입니다. 아버지가 왜 옆방으로 굳이 끌고 들어가서 때리려 했는지 소년이 아버지의 목을 조를때 옷을 입고 있던 아버지는 왜 웃옷을 벗고 있었는지..살인자가 그러죠. 아버지의 눈은 짐승의 눈빛이었다고 폭력뿐 아니라 다른 학대를 하지 않았나 싶어요. 정말 모든 상황이 딱 죽어도 마땅할 상황이었습니다. 비록 아버지였지만 어떤 면죄부를 주고 싶은 상황이었던거죠. 살인자는 그 이후 우리 가족들은 편안하게 살았다고 했습니다.



살인자는 그때부터 나쁜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죽어 마땅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자신의 아버지와 똑같이 부인과 자식을 폭행하는 횟집 사장을 죽이고 다른 사람들을 죽입니다. 그 사람들을 죽여 대나무숲에 묻었다고 했습니다. 살인의 정당성. 나는 다른 연쇄살인범과는 다르다고 주장하는 살인범

그러나 영화 후반부에 갔을때.,살인자의 죄를 알고 함께 그 죄의 고통에서 괴로워한 누난 이미 살인자가 15세 소년이었을때 목을 매 자살을 했었습니다. 살인자가 하얀 운동화를 들고 집안으로 뛰어들어 왔을때 누나의 죽음을 목격했던걸 살인자가 기억을 합니다.



운동화..자신이 살인자가 되었던 처참했던 아버지의 폭행이 이루어졌던 그 날의 운동화였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누나가 죽었던 그때 본인이 가지고 오죠. 어쩌면 그 날의 아버지 폭행이 만들어낸 살인은 살인자의 변명이 이루어진 꾸며낸 기억일 수도 있습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이게 진실인지 환상인지 우리도 헷갈리는 상황들이 종종 연출됩니다. 김밥도 허구의 기억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데 아버지가 폭행하던 날도 김밥재료들이 어지럽게 널려져 있습니다.(흠..이건 사실 나의 착각일수도..분명 단무지 김 이런걸 본것 같음), 그리고 수녀인 누나를 찾아갔을때도 혼자서 김밥을 먹는 장면이 나오죠. 본인에게는 누나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성당에 갔을때 허물어져가는 빈 벤취에 먹다남은 김밥을 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김남길.(민태주?)을 감시할때도 차안에서 김밥을 먹습니다. 김밥은 그가 지키고 싶어하는 가족을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밥재료가 흐트러진것은 가족의 고통을 ,유일한 피붙이인 누나를 만나러 갈때도 김밥을.. 딸을 지키기 위해 경찰을 감시할때도 김밥을..그의 깊은 곳에서는 가족을 지키고자 사랑하고자 하는 갈망이 있습니다. 비록 그의 살인의 기억들이 왜곡되었다 하더라도 모두가 거짓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김남길은 자신을 낳아주신 친엄마에게 다리미로 맞아 머리가 함몰되었습니다. 자기를 지켜줘야 할 엄마가 아들에게 그런짓을 했기에 여성혐오로 연쇄살인을 하게 되었죠. 반대로 살인자는 자신의 진짜 딸이 아닌 은희를 지켜주기 위해 그와 싸우게 됩니다. 살인자는 이 사실을 알고 은희도 죽이려고 했었죠. 하지만 자신의 깊은 곳에서 가족에 대한 애틋함이 자신의 생각을 확 지워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실을 망각속으로 묻어버리고  살아갔던 거죠.어쩌면 살인자의 왜곡된 기억은 그때부터 시작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모두 덥고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거, 과거에 자기가 행했던 살인들이 그래도 정의로웠던 나름대로의 방법이라고 합리화시키면서 살아갔던거죠.


터널을 빠져나와 잊지말아야할 사람의 얼굴을 붙여놓은 목걸이에는 민태주의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자살하려던 순간에 떠오르는 생각. 그는 또 다른 왜곡과 환상으로 빠져들어가는것인지. 아니면 민태주가 곧 자신이었는지 확인해주지 않고 영화는 끝나가버립니다. 그러나 제가 느낀 것은. 살인자의 기억, 그리고 진실이라고 알고 있던 기억 모두가 진실이 아닐수도 있다는 사실, 진실과 거짓은 이렇게도 왜곡되기 쉽다는 거죠.


 나의 기억이 정말 사실이라고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보면 기억은 항상 자기합리화시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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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부동산의 과도한 상승을 막기 위해 여러 부동산정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하락시키려는게 아니라 완만한 상승을 유도하고 투기를 막기 위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죠



요새 부동산 시장을 견인한 것은 바로 새아파트의 분양권 시장이었습니다. 분양받은 후 프리미엄이 1억이 생겻다 2억이 생겼다란 소릴 들으면 우리같은 사람은 배가 아픈것이 정상이죠. 그렇다보니 분양 경쟁률도 치열해지고 당첨되면 로또란 말도 생기게 된 것입니다. 보통 왠만한 아파트 모두가 1순위에 마감이 되니. 현재 본인 집이 있는 사람들은 남의 집 이야기려니 하고 아파트 청약에 관심을 두지 않기도 하더군요.그런데 이해타산이 빠른 사람들은 가족 모두의 이름으로 청약신청을 하여 그 어려운 추첨에서도 당첨되더군요. 돈벌려면 그런 수고는 감수해야 겠지만. 뭔가 씁쓸한 마음이 들긴 해요.



주택청약1순위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청약예금을 6개월~2년이상 지역별로 통장에 넣어둔 돈이 얼마 이상이면 주택청약 1순위가 됩니다. 서울인 경우 1500만원만 있으면 모든 면적 가능하고 32평정도면 300만원만 예치해도 가능합니다



민영주택인 경우 1순위의 조건들입니다. 이번에 82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및 청약조정대상주택은 가입후 2년이 지나야 하고요. 그 외의 지역 중 수도권 지역은 1년 수도권 외 지역은 6개월만 지나도 가능합니다



청약 1순위 조건 너무 간단하죠.?? 이러한 기준을 충족했다 하더라도 1순위 제한 기준도 있습니다. 청약조정대상 주택 또는 투기과열 지구내에 청약하는 경우에는 세대주가 아닌자. 과거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세대레 속한자. 2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자는 1순위가 될 수 없습니다.



또,전용면적 85㎡ 초과 공공건설 임대주택,수도권에 지정된 공공주택지구의 주택에 청약하는 경우에 2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는 1순위가 될 수 없습니다.



 1순위 기준이 이렇게 간단하니 1순위인 사람들도 많고 그 안에 경쟁도 치열한 것입니다. 그래서 청약가점제를 이용하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는데요 청약가점제는 현재 무주택기간(최고32점) 청약통장 가입기간(최고17점) 부양가족수(최고 35점) 이 세가지를 합하여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우선 공급하는 제도입니다. 청약가점제로 뽑는것은 40%이하고 60%는 추첨입니다. 청약가점제가 높지 않아도 이 추첨에서 당첨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청약하는것이죠



이제껏 청약점수가 낮아서 집이 있어서 분양에 관심없던 분들 계실거에요. 그런데 조금만 알아보면 얼마든지 분양받을 수 있더군요.82대책으로 부동산 시장 열기는 식었지만 새집에 관한 인기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주고 집 구매하지 마시고 아파트 분양 한번 도전해보세요. 저도 새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서 요새 알아보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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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면 주소이전을 해야 하잖아요. 예전에는 인터넷으로 주소이전을 민원24 홈페이지를 이용했는데 이번에 민원24가 정부24 서비스에 포함되었답니다. 그래서 민원24 홈페이지 검색하면 정부24가 나옵니다



정부24 안에 민원24가 있으니 거기로 통하면 되는데요. 개인정보 기입하는 서비스이다보니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민원24를 이용하셨던 분들은 회원가입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 이용하는 분들은 회원가입하셔야 하는데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니 공인인증서를 등록하세요



중간중간에 공인인증서로 인증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공인인증서 로그인 하시는 것이 좋아요



로그인 하셨으면 민원24를 클릭하시면  자주찾는 민원에서 전입신고 그림이 보이실거에요



전입신고를 클릭하면 전입신고에 대하 여러 안내들이 나옵니다. 찬찬히 읽어보시길 바래요. 다 읽으셨으면 아래로 내려서 전입신고 유의사항을 숙지하였습니다 란에 체크하시고 신청을 클릭하세요



그런 후에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신청인 이름과 세대주와의 관계를 적으셔야 해요. 세대주를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위에 보시면 세대주확인 바로가기를 클릭합니다. 



전입구분에서 주소이전할때 그 세대가 그대로 이사가는거면 세대구성을 클릭하고 이사할 곳에 세대주가 있는데 그 안에 들어가는거면 다른세대로 편입. 이사가면서 세대주가 있는 세대가 이사갈 곳의 세대의 세대주에 들어가는거면 세대합가가 됩니다. 



다음단계를 클릭하면  전에 살던 곳 전출지의 주소를 적는 칸이 나옵니다. 그런데 세대주의 이름이 맞나보세요. 신청인이 배우자인데 배우자 이름으로 세대주가 나올수 있습니다. 그럴경우 수정을 클릭하여 세대주 이름을 변경합니다



전출지 주소를 적기 위해 전출지주소조회를 클릭하면 공인인증서 로그인하라고 나옵니다. 



로그인 후 관련 정보들을 기입하면 됩니다. 밑에는 이사한 곳의 주소를 적으면 됩니다. 다 되었으면 다음단계를 클릭하세요



세대주 정보조회를 통해 찹업창에 뜬 세대요약정보를 보고 주소이전 신고할 가족들을 선택하면 됩니다. 단순 이사면 가족 모두를 선택하면 되겠죠?




우편물 전송도 전입신고를 통해 이사간 곳으로 받을 수 잇습니다. 우편물 전송신청도 하시고 혹시 초등학교 배정도 받아야 한다면 배정정보 작성에 클릭합니다. 서류를 완료한 후 민원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바로 주소이전이 가능합니다. 직접 가셔서 주소이전하는 경우도 3시간 안내 완료가 되더군요. 확인 문자오기때문에 확인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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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장례식장에 자주 갔던 사람은 장례식 예절에 대해 대충 알고 있지만 그런 경험이 적은 사람은 조문 순서가 어찌되는지,. 장례식장 예절은 뭔지 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이 됩니다. 여럿이서 함께 조문하면 상관없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면 예의에 벗어날까 고민에 쌓이게 됩니다



일단 장례식 조문을 가게되면 문밖에서 외투나 모자는 미리 벗습니다. 빈소에 들어가면 출입구에 국화꽃에 둘러 있는 고인의 사진이 있는 곳이 있는데요. 절을 해야 하니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양말 깨끗한걸로 착용하세요. 들어가시면 상주에게 가볍게 목인사를 하시고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오른손으로 향을 집어 향로 안에 꽂는데 왼손은 오른손목을 받칩니다. 그 후 일어나 잠깐 묵념을 하거나 두 번 절을 합니다. 절 꼭 안하고 묵념만 해도 되니 절때문에 고민마세요. 영좌에서 물러나서 상주와 맞절을 하거나 정중히 고개를 숙이기도 합니다. 상주가 절 하는데 고개 숙이기 참 뭐하죠. 상주가 절하면 그냥 같이 절하세요.




문상이 끝나고 나올때는 바로 뒤돌아서지 말고 등 안보이게 두세발걸음 뒷걸음치면서 그 후 몸을 돌려서 나옵니다



조문 순서를 보니 절을 해야 하는데요 사실 여자절 남자절 방법이 다르다보니 까다로워 보여 절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슬픈 와중에 어느 손이 위에 있나 없나 누가 살펴볼까요 그러니 틀려도 괜찮으니 맘 편히 절하세요. 그래도 형식상 알려드리면 남자의 경우 왼손이 위로 갑니다. 여자의 경우는 오른손이 위로 갑니다. 그런데 흉사에는 반대라고 합니다. 흉사로 돌아가셨어도 상주는 그런 내용을 문상객들에게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죠. 그러니 흉사까지 생각하지 마시고 남자는 왼손 여자는 오른손만 기억해 두세요



남자들은 큰절 평절 함께 해도 되는데 여자는 큰절 평절이 다릅니다. 큰절인 경우 시어른 배우자의 부모등에 절할때 큰절을 하고 평절은 선후배 선생님 연장자 상급자 동기간 등에게 합니다. 보통 가족 어른들에게는 큰절 그 외에는 평절이라 생각하면 될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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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나이인지라 장례식 갈 일이 많아지더군요. 특히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찾아뵈야 할 곳 중에 제일 가기 싫은것이 장례식입니다. 그래서 더 예의를 갖춰야 하고 말 한마디도 조심스러워 지는 것 같습니다



장례식에 갈때 부의금 조의금을 내게 되잖아요. 격식에 맞게 부조금 봉투에 문구작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지는데요. 봉투 앞면에 부의라고 한문으로 작성 한 뒤에 봉투 뒤에 이름을 작성하면 됩니다. 



개인이 아니라 회사관련된 분의 장례식 방문이라면 봉투 뒷부분에 이름옆에 회사명을 적습니다. 봉투 앞면에 있는 부의대신에 근조, 추모,추도,애도,위령등의 문구를 쓰셔도 됩니다. 한자를 예쁘게 쓸 자신이 없으시면 좀 더 간간한 한자로 된 문구를 선택하셔서 봉투 앞부분에 쓰시면 좋겠지요.



그런데 형식상 장례식 부조금 봉투에는 부의라고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형식을 따지면 조의금 봉투 안에 단자란 것도 써서 넣는데 부조하는 물건의 수량이나 이름을 적은 종이를 뜻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요새는 단자 안쓰셔도 무방합니다.




직접 장례식에 가서 부조금을 내셔도 되지만 요새는 바빠서 장례식에는 못갈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장례식 소식을 문자로 받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새는 그럴경우 상주의 통장에 직접 부조금을 입금해주거나 우체국을 통해 조전을 보내기도 합니다. 조전을 보낼때 메세지도 함께 보낼 수 있는데요. 조전문구로 어떤 것이 좋을지 생각이 안날때 추천하는 조전문구들을 보내봤습니다. 이 조전문구는 문자 메세지로도 상주에게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고인이 누군가에 따라 적당한 문구를 선택하면 좋을 듯 싶네요. 계좌로 부조금을 넣어줄때도 그냥 돈만 넣는것이 아니라 슬픔에 잠긴 상주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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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장신영하고 강경준이 궁합보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저도 남편과 연애할때 재미삼아 사주를 보긴 했는데 지금은 뭐라 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그냥저냥 했던걸로 알아요. 살다보니 이런저런 부딪치는 일도 많고 해서 우리 궁합은 어찌되나 싶어 무료궁합을 찾아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신한생명 홈페이지에 가시면 무료궁합 테스트 하실 수 있어요. 궁합뿐 아니라 사주 운세 꿈해몽 등등 여러 궁금한 것들을 알려주니 심심할때 해보시면 좋아요. 회원가입도 필요없어 더욱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홈페이제서 생활서비스를 클릭하시면 왼쪽 메뉴에 운세/사주 메뉴를 보실 수 있답니다 그걸 클릭하시면 무료궁합풀이를 하실 수 있어요



운세 사주 서비스중에 애정/궁합에서 프리미엄 궁합보기를 클릭합니다. 가끔 오늘의 종합애정운도 심심할때 해봐요 ㅋㅋ..아줌마가 애정운 웃김.. 내운명의 배우자 이런것도 미혼이시면 재미있을것 같고 별자리 궁합도.10대들이라면 아주 끌리는 주제이죠. 



프리미엄 궁합보기를 클릭하시면 이름과 나이 태어난 시간을 설정하는 창이 나옵니다



정보들을 기입하시고 운세보기를 클릭하시면 무료궁합테스트는 완료!!!



저희 연인지수는 85점이랍니다. 크흐 둘다 정열적이라네요. 그렇긴 하죠..그런때가 있었죠 ㅋㅎㅎㅎㅎ




결혼지수는 별로 좋지 않았다네요. 저희도 결혼못할뻔한 위기상황이 많았어요. 그리고.신혼 즐기기도 전에 큰애가..아마 오래 사귀거나 애없었다면 헤어졌을수도..끄덕끄덕..뭔가 잘 맞는것 같네요

친구지수가 88점..지금은 거의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라 동갑이다보니 더 그렇거든요. 아..뭐지..소름이 슬슬~~



직장동료로 만나면 좋은 사이인데 동업자면 안좋다네요. 남편이랑은 같이 동업하면 안될듯 싶네요..ㅋㅋㅋ 전체적으로 너무 잘 맞아요. 지나고 나니 더 잘 맞는다는게 느껴져요 만약에 내가 남편을 만났을 당시에 이걸 봤다면 안맞았다 생각했을거에요 우리는 연애 결혼 친구 직장지수 다 100%라 생각했기에 ㅋㅋㅋㅋ..

적중률 거의 89%라고 해드리죠.. 사귀는 분들이나 마음에 두신 분들과 궁합테스트해보세요.간단해서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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