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내놓았는데 부동산업자들의
마인드가 원래 그런건지..팔고 갈 사람은
더 이상 돈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어떻게든 한건이라도 거래 성사
시키기위해서인지..너무 가격을
깍을려고만 해서 안판다고 했어요
여러번 매매해본적은 없지만
부동산업자들을 너무 믿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지난 세월의 교훈이랍니다
지금은 부동산 매매
전월세 실거래가 조회 시스템이라는것이
생겨 공개적으로 가격대를 우리가
살펴보고 앞으로 추이를 예상할 수
있지만 예전엔 오로지 부동산업자의
입만 믿고 매매를 했던 적이 있어서
별별 감언이설에 속은적이 있답니다
자 부동산 구입시 또는 판매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사이트에
접속하여 지난 1년간..전월세 매매동향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부동산 정보는 네이버 부동산만 보다보니
원하는 물건 있어 부동산에 전화해보면
그 물건 이미 팔렸다거나..
비슷한거 다른거 있다거나..그러더군요
그러니 실거래를 확인하고
부동산에 전화하는게 좋아요
전월세 가격도 알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부동산에서 부르는 가격대에
맞추지 않고 실거래가 이야기를
하며 가격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가셔서
메인 화면에 빠른 실거래가 조회에
원하는 주택과 주소..매매인지
전월세인지 설정해서 검색해보면
분기별, 월별로 실거래가가 다 나옵니다
여기에서 잠깐~! 10월에 실거래가가
적혀 있더라도 부동산실거래 신고는
부동산 거래루 60일 사이에만
하면 되니 10월이라고 해도 8월에
계약했을 수도 있으니 유념하세요
목동이 재건축으로 들썩인다고 하는데
재건축..글쎄요..
목동 신시가지1단지 전월세를 살펴봤어요
월세인 경우 보증금 밑에 월세비용이
파란색으로 적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목동 신시가지1단지 7월에서 10월까지의
전월세를 살펴본 후 한번 매매 가격을
보았답니다..
여긴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굉장히 크네요..오..
뭔가 좀. 으스스...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