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즐거운 싱그러움

소파같은 경우는 원래 가격이 좀 나가니

할인되면 100만원 미만 제품이

많았답니다

실용적으로 전시해 놓아서

스타일별 구분을 쉽지 않았지만

단품을 구입한다면 리바트 상설매장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자가 있는 제품들은 어디에 하자가

있는지, 설치가 가능한지

다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말에 나들이 할겸 한 번 둘러보세요

리바트 상설매장 지도랍니다

매장전화번호는  031-331-9166

그런데, 크림이 효과가 있다고 단언하는것은

바로, 우리애가 열심히 바르는 부분의 여드름은 쏙 들어간 반면

슬슬, 턱과 목 경계에 자리잡던 좁살여드름은

그대로인거에요. 

그러니까 이 녀석이 제로이드 크림과 세비엄 ai을

대충 얼굴 주요 부분에만 발랐지

거울보고 꼼꼼하게 구석구석 바르지 않은 거죠

잘 바른 곳은 여드름이 쏙~들어가고

안바른 곳은 그대로 이고..그게 한 눈에 들어오니

아 제로이드 수딩크림과 바이오더마 세비엄이 효과가

있구나 확인하게 되었답니다

아이에게 물어보니.씻고.크림 바를때 거울 안보고 

얼굴에 그냥 문지르고 나온다고 하네요

아침에 샤워하는것만 해도 바쁘다는데 

그냥 잘했다고 했어요

세비엄 ai과 제로이드 수딩크림.

피부진정효과와 피지분비 조절,재생효과

확실한 것 같아요. 저처럼 사춘기 여드름으로 고민하시는 분들

한 번 발라보세요. 의약품연고가 아니기에 부작용도 없고

아기들도 쓰는거라 순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이 제품은 거의 10년전 제품이기에 살짝 구식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기본에 충실하다보니 평화로운 중고나라에서도

여전히 잘 팔리는 전자사전이라고 하네요

버튼 누를때, 뭔가 달그닥 거리는 그런 느낌 있어요

뭔가 잘 안맞물리는 것 같아 자세히보니.뒤에 작는 나사가

덜 감겼더군요. 다시 조이니 그런 현상은 없었어요

AAA형 건전지를 넣어서 사용해야 하는데

130시간 간다고 하네요

옆에 메모리카드 넣는 곳이 있는데,

그 부분을 어떻게 망가뜨리나 연구중

(저희애가 정말 전자사전으로 별 짓을 다함)

샤브하는 방법에 대해 써있던데..

순서는 잘 몰라서..그냥 만두 먼저 넣고..고기 넣고

그랬네요

방금 빚은 통통 만두,,

솔직히 만두전골은 그냥저냥 했어요

군만두가 더 맛있는듯.

떡만두국도 먹었는데

부산이 고향이신 분이 부산본래의 맛이래요

전. 부산의 맛을 모르니..아 이게 부산맛이구나

하면서 맛있게 먹었네요. 맛있더라고요

이 가게 이름은 생각안나네요.

다음엔 비빔만두 먹어보려고요

아 그리고 김천 이번에 흑돼지 삼겹살집이

백종원 3대천황에 또 나왔던데

다음에 김천 내려가면 그 곳에도 다녀와야겠어요

안그래도 못난이처럼 보이는데 피부까지 저러니..흑흑

그래서 모든 정보력을 동원하여..여드름피부에 좋은 것들을 찾아보았네요

1,제로이드 수분크림.2제로이드 폼클렌징3.바이오더마 세비엄 al크림4.폴라초이스토너

이렇게 상품들을 검색한  후 하나하나 구입하고 있습니다

아직 폴라초이스 토너는 구입하지 않았어요

일단 제일 먼저 구매한 것 세비엄 al크림입니다

바이오더마란 브랜드가 있는지도 전 처음 알았네요 ㅠㅠ

세비엄 al크림은 의약품은 아닙니다

화장품인데 지복합성 트러블 피부에 데일리로션으로

쓰면 좋다네요.

전 주로 여드름 난 곳에 콕콕 찍어 발라주었습니다

바비오더마 세비엄 al크림 후기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2013년 6-7월 부근 후기들만 잔뜩 있습니다

아마 그때 블로거들에게 상품을 무지 풀었나봅니다

그러니 2013년 6월 무렵 후기들은 신뢰감이 가지 않더군요

간간히 보이는 최근후기들과 피부관련 카페에 올라오는 글들을보고

구매한 바이오더마 세비엄 al크림.. 

아이가 좁쌀여드름이 엄청 많고 이게 화농으로

급속진전하기에 일단 두 볼에 발라주었습니다

바른지 열흘째..버라이티한 효과라면 화농성 여드름이

조금 줄어들은것..뭐 심리적이라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애가 독감으로 엄청 놓은 열에 시달렸습니다

얼굴에 열이 오르니 그동안 피부밑에 숨겨왔던

모든 농들이 분출이 되는지..화농성 여드름이 잔뜩~~

이마엔 없었는데 이마까지 엄청 큰게 떡하니!!!

병원에서 바이오더마 세비엄 al크림을 여드름에 듬뿍 발라주었습니다

다음날 되니 노란 염증의 여드름이 희안하게 다 진정되었더군요

크림이 염증을 빨아먹었나 싶을 정도로 하나도 안보이더군요

울 남편.요새 여드름약 참 좋다고..희안하다고.그럽니다

으흐흐..여드름약이 좋으면 우리 애 얼굴에 여드름은

왜 낫을까요?? 어쨋든 트러블이 생겼을 때 손쉽게

진정시킬 수 있는 크림인것 같지만 여드름을 없애주거나 그런것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한 2-3달 써보면 확실하겠죠.

함께 제로이드 수딩크림은 사용전이고 폼클렌징만 사용하고 있는데

좁쌀여드름이 많이 줄었습니다. 약간 희망적이다고 할까요..^^

직지사 앞에 돼지불고기는 서울입맛에 맞춰

약간 단맛 나고..교동에 있는 저자거리는

얇게 다져서 먹기에 부드럽고..아 저자거리 불났더라고요

점심에 가봤는데..불났는지..안해요

그보다 더욱 담백한 김천돼지불고기.

저 김천 방문 이번에 3번째인데요 방문할때마다

곳곳의 김천돼지불고기를 맛보고 있어요. 그래서 백종원3대천황에

나왔을때 완전 반가움..그 맛이 너무 궁금했네요

가격대비 딱..돈 안아까울 맛~@@@이라고 생각해요

전 여자라 그런지 단맛이 좀만 더 느껴졌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우리집 남자들은 완전 맛있다네요.

주차할 곳이 많지 않아요

대신에 테이블 회전속도가 빨라서 금방금방 자리가 나더군요

김천돼지불고기도 맛보았으니

다름엔 순천엔 꽃삼겹살 먹으러 가보고 싶어요

백종원이 아무말없이 열심히 먹는곳이 진짜 맛있는집이라며요???

ㅋㅋㅋ...백종원3대천황맛집 중 하나 배신식당이었습니다

아 김천돼지불고기 배신식당 주소는요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명 태촌리 119-1

054-430-5834

이 양배추 mmsc 인자가 들어있는 카베진은

성인용량으로 하루에 6개알을 먹어야 하는데요

이 6개알은 양배추 5통을 먹는 것과 같다고 하네요

즉 양배추 5통에 있는 mmsc의 인자를 

카베진으로 복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카베진s의 작용모습입니다

약 겉에는 제산제로 안에는 mmsc로 되어 있는데요

소화작용과 제산작용으로 위점막을 보호하고

위를 건강하고 소화흡수를 좋게 합니다

소화가 안되는데도 계속 먹을게 땡길때가 있습니다

목에 이물감이 있으면서 불편할 때도 있는데요

이 모든것이 위산이 과도하게 나와서 그렇답니다

과도한 위산을 중화시켜 위통 속쓰림을

진정시켜 소화효소가 원활하게 활동하게 좋게 합니다.

소화불량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좋기에

생약성분이라 꾸준히 복용하시면 좋습니다

만8세부터 만15세까지는 식후 3번 하루에 한알

만15세부터 는 식후 3번 하루에 두알씩 복용합니다

유통기간이 넉넉한 편이니

일본여행시 여러개 구입해도 좋을 듯 싶어요

돈키호테에서 구입했을당시 1900엔대였으니.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부가세 합쳐서 2만원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2개 구입시 약 15-20%할인까지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카베진s인 경우

100알 들은것이 17000원정도에 판매되고 있다고 하니

가격 조정이 필요할 듯 보이네요. 

직구로는 일본에서 판매되는 가격에 약 9000원정도 더 붙는 것 같습니다

모두 다 뛰니 경쟁심이 발동해서..

그렇게 일찍 갔는데 이미 해리포터 앞에는

사람들로 붐비고..

그래도 해리포터 호그와트를 보니

가슴이 두근두근..

사실 뛰어오면서 마법마을이라고 하나

론이 사는 마을도 나오는데 뛰느라 제대로 못보고 왔네요

자 뱅글뱅글 이제 긴 줄이 이어집니다

저 입구까지 들어가는데 한 30분이 걸린 것 같아요

입구에 들어가니, 사진 찍지 말라네요

그리고 무슨 안내장을 주는데, 카메라랑 짐같은것을

락커에 넣으라고 합니다. 작은 짐들을 락카에 넣고 조금만 가면

바로 해리포터 포비든 저니..

으히힉..잼있습니다~!! 무서운거못타는 분들도 재미있게

탈 수 있습니다. 해리가 우리를 안내해줍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놀이기구 중에 으뜸은 역시 해리포터 !!!

사실, 우리가 간 날은 왠만한 놀이기구들이 다 휴관..

스파이더맨, 워터월드,쥬라기파크..

이렇게 휴관인 것이 많으면 입장료를 깍아주던가..

유니버설슈튜디오 가이드 안내책자도 영문으로 된것은

찾기가 어려워 어디가 어디인지..좀 실망스럽더군요

해리포터 아니었음..정말 돈 아까울뻔했어요

해리포터 기념품 파는 곳.

왠만한것들 다 5만원이 넘어요

목도리같은거 5만원..

호그와트 가운 10만원..

기념으로 하나 사올 걸..

다른거 살거 많을 줄 알고..안샀는데

별로 없어요..그냥 해리포터에서 부엉이 인형 사는게 나아요

아 그리고, 아침에 괜히 뛰었음..

우리 다음번 부터는설렁설렁 걸어들어옴..

추워서 사람들이 그 이후로 안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