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갔을때 게르마늄 팔찌도 잘 사간다고 해서 관심을 가졌지만 뭔지도 모르는 물건을 무턱대고 사고 싶지는 않았다. 그런데 게르마늄 팔찌나 목걸이 같은것을 운동선수들이 많이 착용한다고 하고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하면 좋다고 하니 설선물로 이것저것 생각했던 터라 게르마늄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게르마늄은 생명의 원소라고 불리운다고 한다.,금속원소의 하나로 인체의 각기관에 산소를 공급하여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효소를 분비를 촉진시켜 노화를 방지한다.게르마늄의 산소공급 촉진은 인체 각 기관 중 산소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머리를 맑게 하고 사고와 판단력을 증진시켜준다.또한 숙면을 할 수 있게 도와주어 피로회복에도 좋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심신을 건강하게 해준다.게르마늄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니 요새 나오는 건강에 좋다는 것들과 효능이 비슷하다. 항산화작용,면역력증가,성인병예방,피로회복,여기에 피부에도 좋다고 나오면 완전 똑같은데..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이 과학적으로 정확히 입증되지는 않았다는 거다.게르마늄은 본래 반도체 재료의 하나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고 최근에는 광섬유나 광통신재료에 약간 사용되져 오고 렌즈나 치과용 재료등으로 산화물을 이용한다고 한다,.
게르마늄의 효능은 이미 오래전에 게르마늄 온천을 이용하면 통증이 완화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산성체질을 알카리성 체질로 바꾸는데 도움을 줘서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상황. 그러니 게르마늄 원석을 착용하면 온천을 이용한 것처럼 효능을 보지 않을까 해서 착안해서 만들어진 것이 게르마늄 팔찌나 목걸이인것 같은데 실제로 다른건 몰라도 통증이 완화된 느낌이라고 하니 플라시보 효과라도 얻어볼 요량이라면 하나 구입해도 될 듯도 싶다.
게르마늄은 순도가 높을 수록 은회색에 가깝고 순도가 낮을수록 검은색을 띈다고 한다.순도가 높은 게르마늄일수록 가격이 비싸진다고 하니 내가 갖고 있는 게르마늄 팔찌 색깔이 어떤지 살펴보자. 그리고 구입할때도 조심~! 가짜도 많다고 한다. 일본에서 게르마늄 팔찌가 유명한데 괜찮은것은 50만원정도라고 하고 게르마늄의 효능을 보려면 피부에 닿아야 하니 피부에 닿기 쉽게 된 돌출된 디자인이 좋다고 한다.
흠 난 왠지 그냥 금팔찌가 더 갖고싶어졌다.50만원이면 가격이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