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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에 사는 주부잡지들은
별책부록으로 가계부를 주곤 합니다
또 다음해 토정비결 책자도 주곤 해서
다른 때는 몰라도 12월 잡지는
구매하는 편입니다. 가계부 어플이용해서
가계부를 써봤는데 꺼내서 바로바로
이용하는 것은 편하긴 하지만
뭔가 내 소중한 일상을 손으로 직접
기입하는 종이 가계부의 맛하곤 다른것 같아요
그래서 가계부는 직접 손으로 써야
예전 것들도 다시 살펴보고 간략한
그때 그때의 짧은 글들도 적을 수 있습니다
가계부 본래의 기능을 넘어서
나의 일상을 적은 소중한 기록물이
이 종이 가계부라 12월 잡지중에
어떤 가계부가 좋을 까 찾아보게 되네요
가계부는 12월호에 준답니다
1월호에 주는 줄 알고 1월호를 기다리시는데
12월호에 가계부 주니 잊지마세요
아직 잡지들이 모두 나오지 않았는데
일단 우먼센스에서 2017년 가계부를 준다네요
주부생활에서는 DHC 농밀 클렌징워터와
함께 가계부도 준다고 합니다
가계부도 겉페이지만 보면 알 수 없어요
안까지 살펴봐야 하니, 20일 이후에
서점에 가셔서 어떤 가계부가 좋을지
비교하여 구매해 보세요
잡지부록으로 나오는 가계부가
가격면에서도 훨씬 저렴하고 질도 좋아요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는 가계부 주는줄
알았는데 그냥 수첩준다고 합니다
수첩도 돈주고 사려면 이제는 3천원이상
지불해야 하더군요. 수첩 필요한 분들은
행복이 가득한 집 구매해보세요
전 가계부에 꽂혀서..일단. 오늘 나온
여성잡지 가계부는 우먼센스와 주부생활입니다
이제 여성동아 여성중앙 퀸 여성조선을
기다리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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