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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에서 좌석차등제를 실시했잖아요
스탠더드 자리는 가격변동 없지만
좋은 자리 프라임은 천원 플러스
이코노미 자리는 천원 빼주는 좌석차등제
어떻게 보면 취지는 좋아보이는데요
왠만한 인기 영화 빼고는
이코노미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은 없죠
요새는 대개 영화를 예매해서 보기 때문에
좋은 위치 선택해서 볼 수 있는데
이젠 그 선택권 기준이에 가격도 포함 되었으니..
좀 씁쓸합니다.
cgv좌석차등제 좌석등급 비율과 관람료인데요
실제 좌석 배치도를 보면
솔직히 앞자리 스탠다드 자리도 불편하답니다
제일 좋은 곳은 프라임존이라고 볼 수 있는데
프라임존은 가격이 올라갔으니
cgv좌석차등제로 인해 제대로 영화를 즐기고자
하는 분들의 부담은 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요. 좌석 차등제만 있는게 아니에요
요일별로 시간별로 관람료가 달라지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주말 이용금액은
평일보다 영화관람료가 높은데 좌석차등제를
실시하게 되면 또 천원이 플러스 되는 것이지요
안그래도 데이틀 할때 데이트 비용 많이 드는데
cgv좌석차등제 덕에 약 10%정도를 더 지불하고
영화를 봐야 겠네요
cgv좌석차등제, 관객은 감소했지만
매출은 증가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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