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하기에 좋은 가을이 다가옵니다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의 훈훈함이 훨씬 잘 느껴지는 가을 밤
자연을 벗삼아 귀뚜라미 소리에 귀기울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이
이번 9월부터는 추첨제로 바뀌었네요
그렇다고 100% 추첨제는 아니고요 상대적으로 힘들었던 주말,공휴일 이용분을
좀 더 공평하게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주말추첨제로 변경되었습니다
한 개 아이디당 2건을 신청하여 매월 4일부터 9일까지 접수하면 되는데요
그러면 접수한 건수를 추첨하여 다음 달 주말 추첨이용을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제도 주말추첨제
그렇다면 이미 9월 주말 이용분은 8월 4일부터 9일까지
신청한 분들로 결정이 된 상태이군요.
10월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을 9월 4일부터 9일까지
접수하오니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이런 추첨 방식에서 당첨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은
바로 많은 아이디 가입으로 여러번 응모를 하여 확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2015년과 2016년 달력 중에
노란색이 바로 주말추첨제에 해당되는 날들입니다
주중이용분은 기존 예약하는 방식과 같습니다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으며 약 35일 이후의 기간
이용하는 것들을 예약할 수 있으니.. 선착순 예약 개시일을
잘 알아두셔야 하겠지만, 주중에는 이용자가 적어
수월하게 예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국립자연휴양림 주중평일선착순제
미신청객실 미선정 객실같은 경우 매월 15일
오전 9시에 예약을 받는 다고 합니다.
이는 65세 이상의 ars 전용 예약 대상고객이라네요
ARS예약
9월에 국립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이나 예약해볼까
들어가 보았는데. 예약을 할 수 없어서 아쉽네요
오랜만에 자연휴양림예약 사이트에 들어가려고 하니
비번이 틀리다네요. 아웅.
야영장은 그래도 좀 있지 않을까 싶어
예약현황을 살펴보려고 하는데 비번이 발목을 잡을 줄이야
놀러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추석도 다가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