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남쪽에 흐르는 도톤보리 강 주변으로
오사카 먹거리 골목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오사카 패키지에 꼭 들어 있는 도톰보리
일본에서 유명한 돈키호테 찾아갈 시간이 없다면
도톰보리 간 김에 한번 돈키호테 가보세요
패키지 버스가 식사하라고 관광객을 내려주는 도로변은
도톰보리강 양쪽으로 화려한 번화가가 한 눈에
보이는 곳입니다.
도톰보리 강을 따라 쭉 내려가면서 하늘을 보면
빙글빙글 도는 대관람차가 보이는데
그 근처에 돈키호테가 있습니다
돈키호테도 위에 괴상한 아저씨 모습이 있으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돈키호테 바로 옆에는 유명한 다꼬야끼 집도 있답니다
줄서서 먹는 곳인데 오사카에는 이렇게 줄 선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로 도톰보리를 가신다면
닛폰바시역에서 내려 위로 가면 도톰보리
아래로 가면,덴덴타운거기다 닛폰바시역에서
난바역까지 지하상가가 짝 있어서
전 닛폰바시역에서 내려 주로 걷는답니다
자 돈키호테입니다.
싹쓸이..전문점..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이 다르지만
대체로 한국 사람들이 사는 품목은 시세이도 퍼펙트휩- 폼클렌징인데
좋다고 하네요. 하늘색 튜브형인데, 화장품 코너에 가보면
찾기 쉬운데 있어 어렵지 않아요. 전 안샀어요
우마이붕같은 과자는 선물용으로 많이들 구입하더라고요
맛은 바나나킥 질감의 치토스 맛이라고 해야하나요
갯수가 여러개니 동네 애들에게 하나씩 주기 좋아요
주전부리 간식용을 많이들 사는데
복숭아곤약젤리,키켓 등등.그런데 우리나라 가격으로 따지면
하나에 여러개가 들어있어 그냥 선물용으로 하나씩 주기에
부담없어 많이들 구입하시는 것 같아요
자 전 정말 많이 걸어다녔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는 해리포터 타느라 일년치 뛸 것
다 뛴 느낌..거기다.지하철 여러개 갈아타고..
덴덴타운 쿠로몬 시장..도톰보리..
도톰보리는 정말 계속 돌아다녀서..많이 걸었는데
집에 돌아오니 다리가 너무 쑤시더군요
이 휴족시간..발목에 딱 붙이고 잤는데
정말 종아리 쌩쌩하네요
차가운 파스 느낌이라 다리가 서늘한 느낌이 들어
여름에 붙이면 더 좋습니다
요세 꿀 헤어샴푸 트리트먼스 마스크도 괜찮도 하기에
한번 사봤답니다 가격은 약 만원조금 넘어요.
대체로 샴푸린스들이 싸고 좋은데
이것들이 무게들이 많이 나가다보니 좋은거 알면서도
잘 안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작은 꿀 헤어 마스크만 샀어요
이건 여름에 바를려고 산 썬크림
한 7000원돈인가 그래요
우리나라 저가형 화장품 썬크림도 이제 13000원 16000원
하더라고요.. 이것 외에도 양배추로 만들었다는
카베케진 코와알파 약 2000엔..
많은 사람들로 북적여서 너무 불편했어요
돈키호테 유명하다고는 하지만..
꼭 구입할 이유가 없는 물건들이고
우리나라에서 가격차이도..뭐..
그냥 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 구입하기에
좋은 가격대인것 같아요
좋다는 동전파스, 호로요이 맥주 등등
처음엔 마구마구 샀는데 몇번 가게되면
잘 안사게 되더군요. 호불호가 갈리다보니
뭔가..사다보니 쓸데없는 군것질류만 느는것 같아서
아 저 입욕제 큰거 두개는 샀답니다
그건..뭐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할 수 없어요
몇개집다보면 5000원 우습게 깨지니
필요한 것인지 살펴보고 구입해보세요.
5400엔 이상 구입하시면 택스 8% 환불해주다보니
나도모르게 5000엔이상 구입하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자잘한 것 사는 것보다 그냥 제대로 된거
사려했는데..놀다보니 백화점 한 번 못가본 이번 여행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