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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기에 좋은 가을, 괜찮은 가을가볼만한 여행지로
대관령 양떼목장을 추천할까 해요.
특히 아이가 있으시다면 더욱 괜찮은 곳입니다
◆대관령양떼목장 입장료◆
근처 삼양목장도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삼양목장이
양떼목장보다 TOP랍니다. 그러나 잠시 들러서 탁트인
넓은 잔디밭들과 평화롭게 풀을 뜯는 양떼들을 보며
힐링되는 기분을 느끼기에
가격대비 대관령양떼목장도 괜찮습니다.
대인은 4천원 6세부터 고등학생까지는 3500원
,65세 어르신들은 2000원입니다
양떼목장을 한 바퀴도는게 넉넉잡아 한시간 정도 걸리기에
부담없이 천천히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맘 놓고 뛰어다닐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넓은 잔디밭과 멀리 보이는 평창의 모습.
그리고 한가롭게 풀을 뜯는 양떼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자연과 하나되는 기분으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토실토실 귀여운 양떼들의 모습을 보면서
직접 먹이를 건네줄 수 있게 건초더미도 주는데요.
양떼목장을 한바퀴 돌고 나면
우리에 있는 양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순한 표정의 귀여운 양들에게 맛있는 건초를 건네줄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대관령양떼목장은 산책하기에도
좋으면서 입장료도 저렴하고 옛대관령길을 통해 가기 때문에
강원도 여행코스에 꼭 집어넣어도 좋을 그런 곳입니다
◆대중교통 이용방법◆
대관령 양떼목장 대중교통 이용방법입니다
횡계버스터미널에서 농어촌버스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타는 방법이 있는데
택시요금이 약 8000원 나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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